오늘 위탄의 진정한 수혜자는..

[ㅇ]

정동하

워낙 쟁쟁한 부활 보컬들의 막내이미지에

탁해보이는 목소리에

부활 보컬에 적당치 않다란 시선까지 있었지만

오늘 왜 그가 부활 보컬인지 보여줬네요

역시 프로는 이래서 다르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줬구요


부활의 노래는 좋아하지만

정동하에겐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중립의 상태였던 제가

정동하의 매력은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으니

정동하씨 팬이 늘었을 것 같아요


심사할때의 다정한 모습과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에

많은 여자분들 심장 잠시라도 두근하셨을 것 같아요

소년같다가도 남자답게 무대 장악하며

노래하는 모습 멋지더라구요

[그죠?]

그런데다가...그 규율 쎈 부활 안에서 막내 역할도...참 잘 해내는 것 같고. 겸소니~~~ㅋㅋ

[저는요]

후광이 비치는 느낌을 받았어요

[..]

박완규에게 깨갱~! 하는거보고.. ㅋㅋ
그런데 그 누가봐도 진정한 깨갱~! 이 아니라 둘이 더 보기 좋았어요.

[^^]

정동하 인간성에 반한 사람도 많아요. 겸손하고 배려심 많고 매너 있고......
윗윗님 요즘 평소 싸이 방문자가 암만 못해도 500은 넘고 1000에 가까움
오늘은 대박 ㅎ

[!!!]

부활 모르고 있었는데, 정동하 때문에 알았어요 저는 이런 목소리 정말좋아 하거든요,난생처음 부활 콘서트도 다녀왔답니다.ㅋㅋ

[인자]

이제야 아셨나봐요 다들
정동하는 진리인데..
전 작년에 남자의 자격에서 밴드편에서 이미 유명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보석을 못알아보신 분들도 많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