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소파색 고민이에요.

| 조회수 : 19,04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7-09-18 11:10:58

소파를 계약하고 집에와서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집 바닥은 콘크리트 색이고 벽은 흰색, TV장식장은 체리색이어요ㅜ




이 공간에 소파를 넣으려고 해요.


저는 네이비로 계약했는데 다른 식구는 좁은집엔  라이트베이지가 낫다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긴하지만 이상하게 네이비에 애정이 더 가서요.

결정장애가 있어 주말 내내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시기엔 어떤가요? 지나가다 보시면 한표 행사해 주세요.

어설프지만 핸드폰에 올가미 기능이 있길래 급하게 해 보았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글맘
    '17.9.18 12:44 PM

    화면상으로는 네이비가 잘어울려 보이네요. 혹시 저층이어서 어둡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해요..또 진한 네이비가 아닌듯 보이고 화면으로 보기엔 아이보리보다 네이비색이 예쁘네요^^

  • 2. 바이올렛
    '17.9.18 12:50 PM

    네 15층이라 집은 밝아요.
    보신대로 소파 이름은 네이비인데 진그레이로 보이구요.
    집이 좁으니 가구색에 민감해지네요.
    무조건 넓어 보이는 색으로 해야하는가...

  • 3. 초록하늘
    '17.9.18 10:17 PM

    전체적으로는 네이비가 어울려요.
    근데 아이가 없거나 크면 아이보리도 괜찮을거 같아요.

    바닥이 특이한데 어떡게 하신건가요?

  • 바이올렛
    '17.9.19 9:50 AM - 삭제된댓글

    LG에서 나온 자연애 콘크리트 다크 라는 이름의 장판이에요.
    큰크리트처럼 까실한데 나쁘지않아요. 특히 여름에 장판 특유의 끈적임이 없이 뽀송한 느낌이 좋아요.

  • 바이올렛
    '17.9.19 10:02 AM

    LG자연애에서 나온 콘크리트 다크라는 장판이에요.
    콘크리트처럼 까실한데 나쁘지않고요.
    장판특유의 끈적임이 없이 뽀송뽀송해요.
    단점은.. 다들 장판은 언제 깔거냐고ㅜㅜ
    날거의 느낌이 있어요 ㅎㅎ

  • 4. 꽃편지
    '17.9.19 12:50 AM

    저같음 네이비 할래요
    바닥과 잘 어울려서 집이 좁아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 5. dalla
    '17.9.19 1:01 AM

    저두 네이비에 한표~~^^

  • 6. 디자이노이드
    '17.9.19 10:58 AM

    바닥에 네이비가 어울리네요~~~~~~~~~

  • 7. 해리
    '17.9.19 6:35 PM - 삭제된댓글

    저도 네이비 한 표요.
    작은 집은 무조건 넓게 보여야 한다, 밝은 색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벗어날 필요가 있어요.
    저 아주 작은 집에 사는데 소파 없어도 작아보여요. ㅎㅎㅎ
    곧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데 저도 묵직한 거 좋아하는 취향이어서 어두운 색 소파 보고 있어요.

  • 8. red dragon
    '17.9.20 12:16 AM

    바닥보다 조금만 더 어두운 같은 계열의 색은?
    통일감 있어서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 바이올렛
    '17.9.20 1:14 PM

    이름만 네이비고 실제는 다크그레이어서 바닥보다 톤이 진해요. 넓어보이면 좋겠네요~

  • 9. july
    '17.9.21 5:05 PM

    고양이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네이비 괜찮을것 같아요~~

  • 10. 오션
    '17.9.21 7:33 PM

    집 분위기에 네이비 어울려요..
    바닥도 벽도..

    아이보리보다 뭔가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 11. 모니
    '17.9.23 1:18 PM

    음 벌써 주문하셨으려나요.. 베이지는 동동 떠 보여요.. 부디 네이비로 하시길~~

  • 12. 모모
    '17.9.24 8:51 PM

    맞아요
    베이지는 둥둥 떠보이고
    약간생뚱맞네요

  • 13. 하이알리
    '18.5.8 8:14 AM

    네이비가 어울릴듯 해요 관리하기도 편하고 ... 그리고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9 소파색 고민이에요. 14 바이올렛 2017.09.18 19,044 0
2758 제주도 시골집- 도깨비 조명 자작기 12 낮에나온반달 2017.09.12 23,269 1
2757 남의 집 원목 식탁 19 옹기종기 2017.08.25 33,951 0
2756 공장가동중 - 파우치, 에코백, 앞치마 3 헝글강냉 2017.08.23 12,385 0
2755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4 소라 2017.08.23 10,164 0
2754 제주도 시골집 - 한여름의 위력 23 낮에나온반달 2017.08.12 22,911 0
2753 제주도 시골집 텃밭 마당 이야기 13 낮에나온반달 2017.08.11 19,246 0
2752 망가진 양산으로 만든 에코백이에요 22 오후네시 2017.07.30 18,217 1
2751 진주의 레인보우 룸 (고무줄 놀이) 8 보배엄마 2017.07.25 8,055 1
2750 제주에서 손수 고친 시골집 이야기 23 낮에나온반달 2017.07.12 20,154 1
2749 가잠, 가족 잠바 :-) (과잠이나 가죽 잠바가 아닙니.. 11 소년공원 2017.06.29 12,194 0
2748 집수리 견적 5 쉐어그린 2017.06.29 11,352 1
2747 로코코소파 방석교체했어요. 3 rsjeng 2017.05.07 18,158 0
2746 해맑은 중2를 위한 에코백과 서낭당 앞치마 15 백만순이 2017.04.04 18,859 3
2745 강릉와서도 열심히 미싱 공장 돌렸어요 ~^^ 14 헝글강냉 2017.03.31 18,875 2
2744 고래와 노란배 23 열무김치 2017.03.23 11,004 6
2743 자수 지갑 3 소금빛 2017.03.15 10,045 0
2742 자수 헤어핀 만들기 11 소금빛 2017.02.28 14,614 1
2741 필통과 가방 4 뒷북의여왕 2017.02.10 14,454 1
2740 청바지에 수놓기 14 소금빛 2017.02.09 14,742 1
2739 두달하고 이주만에 장옷 두루마기 완성했어요. 15 버터링 2017.02.09 15,227 2
2738 처음 인사드려요_요새 프랑스 자수를 하고있어요 12 100 2017.01.07 20,577 1
2737 옷 가지고 놀기 :-) 21 소년공원 2016.12.06 17,915 1
2736 좁은 집에서 살아남기... 21 아직은 2016.10.04 43,660 0
2735 외손녀의 첫 추석빔 20 soogug 2016.09.16 23,582 1
2734 곰돌이 슈가크래프트 케익만들기 6 유림이 2016.06.30 15,259 0
2733 여름맞이 집에 들인 초록이들.... 24 avecpiglet 2016.06.23 23,132 0
2732 2300만원으로 32평 아파트 리모델링 했어요~~ 32 세아이맘 2016.06.21 50,996 0
2731 욕실천장 시공 만 해주는 곳이 있나요? 6 진호맘 2016.06.20 15,992 0
2730 반지갑 만들기 20 wendy 2016.05.21 19,91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