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청바지에 수놓기

| 조회수 : 14,43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7-02-09 20:24:26


 

 

오래 입은 청바지에 작은 구멍이 났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후비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낡아도 좋을 건데,

수를 놓고 싶더라는... 못말리는 수놓고 싶음증.^^;

 



 

 

닳아서 생긴 구멍에

송곳으로 분명하게 동그란 구멍을 뚫었어요.

 



 

 

흰 리넨실로 동글동글 감치면서 마감해줍니다.

 



 

 

송곳으로 구멍을 일부러 더 뚫어

색색의 리넨실로 꾸며줍니다.

 



 

 

안쪽은 이래요...^^

 



 

청바지에 구멍뚫어 수놓기 재밌어요!^^

조그만 아이 청바지에 수놓으면 더 귀여울 것 같아요!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편
    '17.2.9 8:42 PM

    우왕~~
    이쁩니다. 아이디어 기발하십니다.^^~

  • 소금빛
    '17.2.10 10:16 AM

    청바지가 명랑해집니다. 재밌어요!ㅋㅋ

  • 2. lois
    '17.2.10 9:52 AM

    거진 일년만에 82들어와서~
    눈톡만 하고 가려했는데~
    님의 글에 로그인 했네요.

    넘~~~~~~ 이뻐요!!!
    남편 청바지 구멍이 크게 났는데~ ㅋㅋ
    거기에다간 못해주겠네요
    여름에~ 제 청바지에 도전! ㅋ

  • 소금빛
    '17.2.10 10:22 AM

    저도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ㅋㅋ
    큰 구멍은 또 하는 방법이 있어요.
    제 청바지 구멍 크게 뚫어지면 해 볼께요.
    (청바지 구멍 뚫고 싶으다... 일부러.^^;)

  • 3. 홍앙
    '17.2.10 10:33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지혜롭습니다. 이뻐요^^

  • 소금빛
    '17.2.28 7:26 AM - 삭제된댓글

    일부러 구멍 뚫어서 색실로 수놓아요.ㅋㅋ

  • 소금빛
    '17.2.28 7:30 AM

    잘하면 멋진 청바지로 거듭날 것 같아요...ㅎㅎ

  • 4. 아직은
    '17.2.13 12:38 PM

    이뻐요...^^ 저두 송곳으로 뚫어볼까 싶네요..

  • 소금빛
    '17.2.28 7:30 AM

    일부러 더 크게 구멍 뚫어서 색실로 수놓아요.ㅋㅋ

  • 5. loveahm
    '17.2.22 5:07 PM

    아웅 귀여워요~~

  • 소금빛
    '17.2.28 7:31 AM

    아가 청바지에 수놓아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귀엽게...ㅋㅋ

  • 6. 형님
    '17.2.24 5:10 PM

    와.. 대박이에요

  • 소금빛
    '17.2.28 7:31 AM

    청바지에 예쁘게 수놓아보세요~~ㅎ

  • 7. 열무김치
    '17.3.23 5:54 AM

    낡은 바지가 멋스러워졌어요. 괜시리 새 바지에 구멍을 내보고 싶은 이 심뽀는 뭘까요 ㅎㅎㅎ

  • 8. 보들이
    '17.11.6 4:08 PM

    어제 버린 청바지 주우러 갑니다 ===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4 제주도 시골집 텃밭 마당 이야기 13 낮에나온반달 2017.08.11 18,999 0
2753 망가진 양산으로 만든 에코백이에요 23 오후네시 2017.07.30 17,988 1
2752 진주의 레인보우 룸 (고무줄 놀이) 8 보배엄마 2017.07.25 7,909 1
2751 제주에서 손수 고친 시골집 이야기 23 낮에나온반달 2017.07.12 19,842 1
2750 가잠, 가족 잠바 :-) (과잠이나 가죽 잠바가 아닙니.. 11 소년공원 2017.06.29 12,059 0
2749 집수리 견적 5 쉐어그린 2017.06.29 11,205 1
2748 로코코소파 방석교체했어요. 3 rsjeng 2017.05.07 17,852 0
2747 해맑은 중2를 위한 에코백과 서낭당 앞치마 15 백만순이 2017.04.04 18,715 3
2746 강릉와서도 열심히 미싱 공장 돌렸어요 ~^^ 14 헝글강냉 2017.03.31 18,739 2
2745 고래와 노란배 23 열무김치 2017.03.23 10,836 6
2744 자수 지갑 3 소금빛 2017.03.15 9,936 0
2743 자수 헤어핀 만들기 11 소금빛 2017.02.28 14,429 1
2742 필통과 가방 4 뒷북의여왕 2017.02.10 14,330 1
2741 청바지에 수놓기 14 소금빛 2017.02.09 14,432 1
2740 두달하고 이주만에 장옷 두루마기 완성했어요. 15 버터링 2017.02.09 14,896 2
2739 처음 인사드려요_요새 프랑스 자수를 하고있어요 12 100 2017.01.07 20,405 1
2738 옷 가지고 놀기 :-) 21 소년공원 2016.12.06 17,790 1
2737 좁은 집에서 살아남기... 21 아직은 2016.10.04 43,450 0
2736 외손녀의 첫 추석빔 20 soogug 2016.09.16 23,390 1
2735 곰돌이 슈가크래프트 케익만들기 6 유림이 2016.06.30 15,120 0
2734 여름맞이 집에 들인 초록이들.... 24 avecpiglet 2016.06.23 22,963 0
2733 2300만원으로 32평 아파트 리모델링 했어요~~ 32 세아이맘 2016.06.21 50,773 0
2732 욕실천장 시공 만 해주는 곳이 있나요? 6 진호맘 2016.06.20 15,925 0
2731 반지갑 만들기 20 wendy 2016.05.21 19,740 1
2730 몇 가지 바느질 24 소년공원 2016.04.22 29,881 4
2729 나도 할수있다는 용기를가지고 셀프로 백토인테리어 했어요.. 3 여행가요 2016.03.10 34,494 1
2728 영화 "Up" Wreath 3 Cinecus 2016.03.04 14,426 0
2727 Felt Wreath - 수작업 펠트 꽃들로 만든 Wr.. 8 Cinecus 2016.03.03 14,775 0
2726 밝은바닥재와 검정폴딩도어 2 avecpiglet 2016.03.03 19,342 0
2725 열무김치님께 올리는 수줍은 고백..... 12 Cinecus 2016.03.03 17,539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