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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너무 오랫만이죠?!^^ 애들 옷 만드는중이예요

| 조회수 : 4,344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3-07 11:15:21

무지 오랫만에 리빙데코에 글을 올리네요

저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려나?ㅋㅋ

글은 안올렸지만 나름 이것저것 만들긴하고 살았어요

요즘은 골덴원단에 꽂혀서.....

꼬마숙녀가 입을 골덴 스커트

가볍고 따뜻해서 안에 레깅스입고 유치원입학식때 입으라고 만들어줬어요

그담은 울 아들입힐 점퍼

겉은 베이지색 골덴에 안감은 누빔안감 대주었구요 단추 잠그는거 싫어해서 안에 똑딱이 단추달고 겉에 단건 걍 장식이예요 ㅋㅋ

가장자리는 골덴바이어스로 둘러줘서 만들기 아주 간단하구요

가슴에 와펜을 아직 안달아서 좀 허전하네요

와펜달고 꾸깃꾸깃한거 세탁해놓으믄 괜찮을꺼같아요

쌍둥이라도 똑같은옷입는거 넘 싫어해서 작은아이꺼는 다른색으로 만들어야해요

마저 만들면  또 보여드릴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롯길
    '11.3.7 12:47 PM

    백화점 매장에 서 있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하고
    똑딱이 단추도 아이들에게는 너무 편리 할것 같아요.
    엄마의 사랑을 먹고 크는 아이들도 엄마 솜씨 만큼 예쁜 아이들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 소박한 밥상
    '11.3.7 12:49 PM

    궁금했었답니다 ^ ^

  • 3. 빙그레
    '11.3.7 2:04 PM

    너무 곱고 예쁜 스커트예요....저도 배우고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제가 사실 토요일 날을 샜어요~~~
    조끼 만들려고요~~~
    답은 실패였죠...
    여섯시까지 해서도 답이 안나오는데...그때선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나하나 만들때...고수분들이 왜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 점퍼를 보니 토요일-일요일 생각에 조금 속이 상해질라 해요~~~
    제가 넘볼수 없는 실력이시군요~~~잘봤습니다..

  • 4. 단추
    '11.3.7 5:25 PM

    진짜 궁금했었어요.
    모델 잘 서주는 멋진 아들들도 잘 있지요?
    자주 오셔서 솜씨 좀 보여주세요.

  • 5. 백만순이
    '11.3.7 9:44 PM

    소롯길님....칭찬이 과하시네요^^아이들이 아직 어려서인지 그래도 엄마가 만든옷이 좋다고하니 신나서 만들고있네요

    소박한 밥상님! 넘 반갑습니다! 아직도 82에 건재하시니 더더욱 반갑습니다!ㅎㅎ

    빙그레님....스커트 만들기는 넘 쉬워요
    고무줄만 넣으면되니.....조끼때문에 고생하셨나보네요. 혹시 보여주시면 제가 도움이 될수있을지도 모르는데....저도 첨에 잘못박아서 뜯어내고 또 뜯어내다 기어이는 원단이 망가지고 제 성질까지 망가져버리곤했답니다 ㅋㅋ

    단추님! 기억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저 치마 모델도 서주는 착한 막내덕에 패턴 없이도 수월하게 만들고있답니다

  • 6. 예쁜꽃님
    '11.3.7 9:57 PM

    안녕하세요
    저는 기억 합니다
    아이들 바지도 만드시고 아빠옷이랑 다정한 모습이 아직도
    잘 지내시죠
    행복하세요

  • 7. 이층집아짐
    '11.3.9 9:40 AM

    너무 오랫만이세요!
    그동안 만드신 옷 저게 다가 아닐테 다 보여주세욧!! ㅎㅎ
    반갑습니다. ^^

  • 8. 백만순이
    '11.3.10 8:18 AM

    예쁜꽃님!이층집아짐님! 방갑습니다!ㅎㅎ
    시간나면 사진 찍어서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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