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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뜨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딸기쨈 듬뿍 바른 토스트와 모닝커피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던
주방의 한켠입니다. 아니 이었습니다. 라는 과거형이 맞을려나..
높은 바의자며 서랍이며 반제품들을 사다가 조립해서 주방을 하나하나 채워가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요 가구하나하나를 어떻게 치울까 고민중이랍니다..
아기있는집엔 가구가 많으면 불편하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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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에 쭈쭈먹고 얌전이 눕혀놓았던 단비가 제자리까지 침범하는바람에
전 단비 발치끝 조 30Cm정도 되는공간에서 칼잠을 잤더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피곤한듯한 아침..
전 주방이 아닌 다용도실로 향하지요.. 문닫아놓고 단비깰라 우유한잔에 바나나로 간단요기를 때웁니다.
참요기도 반조립식으로 만든 그야말로 다용도선반이 자릴차지하고 있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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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비깨기전에 끝내야할 집안일 시작.
우리 단비가 언능 커서 요주방에서 제가 만들어주는 간식을 맛있게 오물오물 먹어주는때를
그리고 또 더 커서 친구같이 저랑 차한잔하며 도란도란 얘기할수 있는때가 금방 오겠져??
마당엔 가든박스에 심어논 제라늄도 활짝피고, 라일락향기도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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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화 매발톱 미스김라일락 그리고 요건 이름이 모였더라...
아무튼 너무 너무 볼것들이 많아진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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