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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꾸미기(12월)과 가방 자랑입니다.

| 조회수 : 10,456 | 추천수 : 170
작성일 : 2007-12-10 22:49:03
벌써 12월이군요.
한해 마무리들  잘하고 계신가요?

포인세티아로  베란다를 꾸며 봤습니다.

베란다에 화분대를 사놓은후 화분 만 가끔 갈아주니

베란다꾸미기가  한결 편한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작은화분 또는 폿트형태로  비교적 싼꽃을 사다가

한철 즐기고  계절에 맞는 꽃을 사다놓으면 좋은것 같아요.

베란다 구경하시고 저~ 밑에 제가방 자랑한것도 보고 가셔요^^





여기부터 자랑입니다~~


딸둘아이가  결혼 기념일과  생일 선물 겸해서 사준것입니다.

명품은 아니지만 저는 요즘 저가방만 들고 다닙니다.
                  


^^그런거 있지요, 속옷사는데는 돈 못쓰시는분들...건강을 위해 건강식 사시는데 돈 못쓰시는분들...

각자  돈을 아끼는 곳이 정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속옷이나 악세사리 사는데는 돈을 잘 못쓰느것 같아요.

그리고 그 돈을  아껴서 엉뚱한데 퍽~~써버리는 ...


어쩋든 들고 다닐 변변한 가방 하나 없었는데...

딸둘아이가 서로 의논하여  이런선물을 해주니...

작은 것이라도 의미를 부여해서 준 선물은  고맙고 어디에 들고 다녀도 자랑스러운 마음입니다.

(죄송합니다, 자랑해서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7.12.10 11:21 PM

    포인세티아가 아주 곱네요.
    두 따님의 엄마 사랑 마음이 명품입니다.
    그 어느 명품가방보다 더 귀한 선물입니다.

  • 2. 바쁜그녀
    '07.12.11 12:57 AM

    어느 명품보다도 더 귀한 가방이로군요^^

    두 따님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 3. U & Me
    '07.12.11 1:38 AM

    너무 이쁘네요..4살바기 우리 아들 화초키우고 싶어하는데...
    화분이 올라간 나무 선반은 어디서 구입하신건지..알고싶어염...

  • 4. 소박한 밥상
    '07.12.11 6:06 PM

    포인세티아의 강렬한 붉은 빛처럼 좋은 일이......
    큼지막한 가방은
    가득 채워 줄만큼 여러가지의 복들이 가득 차고 넘치시길.........
    자족의 행복이 엿보입니다 ^ ^

  • 5. nayona
    '07.12.11 8:32 PM

    딸은 많을수록 질투로 서로 잘하려고 난리이고..
    아들은 서로 잘하겠거니한다던데...^^;;

    저도 자매가 소원이였구만....하나 있는 딸이래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저두 엄마에게 받는 만큼은 아니더래두 조금이나마 늘 엄마를 생각하는 딸이거든요.
    저렇게 보니 역시 자매가 부럽네요.
    엄마에겐 역시 딸이 최고입니다!!!!

  • 6. MerryChris
    '07.12.11 8:38 PM

    가방 멋지네요.. 딸들이 정말 효녀들이에요~~

  • 7. 짱아
    '07.12.14 2:36 PM

    쓸쓸한 겨울 빨간 꽃이 활기 있어 보여요.
    가방 이뻐요.

  • 8. 니나
    '07.12.15 10:43 PM

    세상에서 젤 이뿐 가방입니다..맘껏 자랑하셔도 되어요...
    흑흑..아들만 둘 있는 전 부러워 죽습니다..

  • 9. 질경이
    '07.12.18 12:54 PM

    포인세티아도 이쁘지만
    가방 넘 디자인이 이쁘고 좋아요
    좋아하시는 님의 모습이 더 이쁜것 같아요^^

  • 10. 호빵
    '07.12.18 4:16 PM

    가방 좋은데요~

  • 11. 보르미
    '07.12.27 9:41 AM

    두 따님의 마음이 넘 이쁘고 기특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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