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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 벽걸이 완성했어요^^

| 조회수 : 8,327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7-23 18:11:02


탑은 작년에 완성해서 시침질까지 해 놓고

 

올 여름 2주정도 걸렸네요...

 

삼복더위중에 퀼팅하려니 아주

 

인내심을 요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밀린 숙제 또 하나 끝냈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12.7.23 8:41 PM

    아이구머니나!!! 저 자잘한 퀼트를 보세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매우매우 이쁩니다.

  • 소원성취
    '12.7.25 5:02 PM

    고맙습니다^^정말 퀼팅하는데 무지 고생했답니다 ㅠㅠ
    땀을 얼마나 흘렀는지 ㅎㅎㅎ
    선선할때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그냥 빨리 해치웠답니다~~~

  • 2. 에파타
    '12.7.24 12:39 AM

    와우~ 환상적이네요. 축하드려요~~

  • 소원성취
    '12.7.25 5:02 PM

    고맙습니다^^

  • 3. 가브리엘라
    '12.7.24 8:34 AM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퀼트하는 사람들 서랍속엔 미완성의 작품들이 꽤 있죠?
    저도 작년에 만들어둔 탑으로 올해 완성한 가방도 있고 수나 웨딩링이불등등 휴...너무 많아요.
    그러면서 또 이쁜거보면 새로 시작하게되요.
    한여름 더울때 퀼팅하는것도 이열치열 더위를 잊게되던걸요.^^
    너무 무리하지말고 수시로 스트레칭하면서 건강 챙기세요.
    저는 무식하게 하다가 목 어깨가 고장나서...

  • 소원성취
    '12.7.25 5:05 PM

    저도 바느질할때는 시간 정해놓고 해요..
    초보때처럼 무리하게 하지는 않는답니다ㅎㅎㅎ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은 하는데
    그래도 몸에 무리가는거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 4. 코로
    '12.7.24 1:23 PM

    와우.. 정말 소원성취 하신거네요..

    베이비 퀼트 하나 해놓고, 내 평생이 가장 큰 업적~ 이라고 떠든 저도 있는데요^^;;

    퀼팅 하시느랴.. 고생많이 하셨어요.. 음하~ 정말 대단..

  • 소원성취
    '12.7.25 5:06 PM

    초보분이 베이비퀼트 이불완성하면
    큰 업적 맞아요^^

  • 5. lisa
    '12.7.24 10:23 PM

    Wonderful!!~~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도 미뤄둔 숙제 하나 있는데
    다시 꺼내 시작해봐야겠어요.

  • 소원성취
    '12.7.25 5:08 PM

    고맙습니다^^
    여기는 대구인데 이 폭염경보날씨에도
    무거운 벽걸이 끌어안고 밀린 숙제 또 하나 하고 있답니다 ㅠㅠ
    완성되면 땀 흘린거 때문에 살이 좀 빠졌을듯 하네요 ㅎㅎㅎ

  • 6. 몬나니
    '12.7.27 6:13 PM

    대단하시네요..원래 여름엔 하던 퀼트도 집어 넣는데...바늘 잡으면 땀으로 바늘이 뻑뻑해지더라구요..
    근데 다 핑게같아요..이런 열혈 퀼터들이 있으니..
    벽걸이도 너무 예뻐요..

  • 7. 하예조
    '12.7.28 2:37 PM

    하와이언퀼트가 어렵다던데 대단하세요
    이쁘네요

  • 8. 알뜰똑순이
    '12.8.1 4:32 PM

    너무 예쁩니다....

  • 9. 카드생활
    '12.8.9 10:56 AM

    대단하세요~~바느질선이며 색감이며 부럽기만하네요..더운데 고생많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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