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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연탄불로 구어주는 갈비

| 조회수 : 2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5-16 09:22:33

 

가끔 즐기는 고기라도 소갈비는 지출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나마 돼지갈비도 봉사정신으로 굽느라 입에 들어가는 것도 없습니다.

 

먹고 나면 손과 옷에 냄새가 배이는 것 또한 탐탁지 않습니다.

 

연탄불 석쇠에 전문가가 구어 내오는

돼지갈비의 맛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내가 굽지 않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실컷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어집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5.16 1:10 PM

    오늘은 바빠서 아직도 점심전인데
    아놔~사진을 보니 꼬르륵 소리가 절로 나네요
    남이 구워준거라 더 맛나셨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드셔서 백만배는 더 맛있게 드셨을거에요^^

  • 2. 밤밤이
    '25.5.16 2:52 PM

    어딘가요? 맛나보여요 부럽
    승일식당이랑 분위기 비슷하네요

  • 3. 예쁜솔
    '25.5.16 11:04 PM

    비주얼이 짱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냄새가 갈비 굽는 냄새라던데...화면을 뚫고 냄새가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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