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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탄핵 떡볶이 나눔 2

| 조회수 : 3,960 | 추천수 : 3
작성일 : 2025-01-04 23:17:36

 

오늘은 밑에 후기 .자원봉사자 후기 확인을 하시고

저는 공군 어머님 아버님 누나 등 청원동의 

관련 오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본인들이 동의 하셨고 

저런 복장에 앞뒤로 코팅한 큐알을 목에 걸고 오셨죠 ..

슬프지 않나요? 

왜 .. 저런 목줄을 걸어야 하는지 ㅡㅡ

 

막 우시면서  저랑 안았는데요 

제가 참 또 냉정할땐 냉정하더라구요 .

오늘 오신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생각하시고 

오만명이 일단 되어야 

그 다음의 뭔가를 진행할수 있는 첫 발인거라고

49000명에 끝나면 

그냥 안한거라고 .. 그렇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감정이 중요한것이 아니잖아요 ㅠㅠㅜㅜ

 

청원 클릭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

 

 

오늘 도착 떡볶이 차옆에서 기다리시는 분들께 

설득 설명 동의 큐알 찍고 

떡볶이 배달갈때 한분씩 따라가서 설명 

촛불행동 집행부 찾아가셔서 

시민발언대 접수신청 확답 받을것 

발언 도중에 전광판에 큐알코드 송출 부탁 완료 

시민발언 멘트는 진실하되 자극적으로 

듣는 분들이 

꼭 !!! 내가 해줘야 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시도록 

기타등등 알려드리긴 했습니다 .

그리고 큐알코드 있는 전단지 다량 복사 준비해서 

뒤로 돌리기 등등요

 

그런데 말입니다 ..

1.11일날 그날인데 

그전에 만들어 와야 할 숫자가 있어요 ..

이젠 82 분들이 아무리 해주신다 해도 

우리 안에서는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

 

여러분들이 주변에 독려 하는것도 사실 한계가 있거든요 .. 

타 사이트 특히 딴지나 더쿠나 보배나 여시 

제가 사실 82말고는 그닥 없어서 잘 몰라요 

 

그런곳에 막 막 호소하고 .

각자 가입지역 맘카페 이런곳 . 

페이스북친구 많으신분들 !!

인플루언서라면 더 좋구요. 

이렇게 문어발형식으로 도와야 합니다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죠 .. 

여러분들의 가족일수도 있으니까요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dyqueen
    '25.1.4 11:49 PM

    애쓰셨습니다~고맙습니다

  • 2. ㅇxx
    '25.1.5 12:04 AM

    청원 동의했습니다.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3. Schokolade
    '25.1.5 12:13 AM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우리의미래
    '25.1.5 12:43 AM

    대인배이시고 의인이신 유지니맘님
    저도 시간 나는대로 자원봉사에 합류하겠습니다.
    우리 군인병사들은 귀인 유지니맘님과 천사같은 자원봉사님들을 만나서 짐짝보다 더 위험하게 군트럭 화물칸에
    안전벨트도 없이 태워져서 튕겨나가지 않기 위해
    근육통이 올 정도로 난간을 붙잡고 이동하는 위험천만한
    이동 방법이 개선될 겁니다.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 진현
    '25.1.5 7:12 PM

    12월에 청원 동의 했는데
    생각 처럼 늘지 않아 속상해서
    가족, 친구, 단체톡 동의 부탁한다고
    여기 저기 링크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곧 5만 가즈아~~~~

  • 5. 산들아
    '25.1.5 2:57 AM

    고생 많으셨어요
    따뜻한 맘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6. 미르언니
    '25.1.5 2:58 AM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 merong
    '25.1.5 9:27 AM

    일당백으로 주도해주셔서 고마워요. 지난번 남태령 때에는 소액이나마 후원금이라도 보냈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자금을 마련하셨는지. 같은 계좌로 후원금 받으실 수 있으신가요?

  • 유지니맘
    '25.1.5 10:21 AM

    저번 받은 금액으로 아껴 아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같은 뜻이 있고
    오래 아는 곳이라 원가에 수고비만 지출한거라서요 .

    제가 지금 한강진역으로 나가봅니다
    더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판단하면
    자게에 글 쓰려 하니
    그때 봐주세요 .

    계좌는 하나였으니 가능은 합니다만
    일단 나가보구요 .

  • merong
    '25.1.5 12:15 PM

    그러셨군요. 방금 자게글 보고 화들짝 놀라서 혹시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썼나 걱정하며 들어와봤어요. 제가 해외이고 지금 밖이라서 좀 있다 집에 가면 지난 번 계좌로 소액이나마 보내도록 할께요. 이번 탄핵 정국에서 다 쓰지 못해도 알아서 좋은 곳에 사용하실거라는 거 압니다. 다시 한번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 merong
    '25.1.5 2:56 PM

    청원동의도 했습니다. 현재 40,722분이 동의하셨네요.

  • 8. 나무상자
    '25.1.5 11:03 AM

    고생많으셔요.
    저도 청원 여기저기 알립니다.

  • 9. 니콜
    '25.1.5 11:12 AM

    청원은 이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 10. 달빛아래
    '25.1.5 12:52 PM

    주변에 퍼나르고 있어요
    마음 아픕니다

  • 11. 마법이필요해
    '25.1.5 1:03 PM

    친구들 단체톡방에 날라서.. 몇분 추가했네요
    제발 잘 되길

  • 12. 아름다운날들07
    '25.1.5 8:46 PM

    유지니맘님,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2.000명 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진짜 법제화 되어서 군용차량 사고는 더 이상 없길 바라고 있어요.
    앳된 아들들 영정 사진 보면 할 말을 잃어요ㅜ.ㅜ

  • 13. 민써
    '25.1.6 10:14 AM

    항상 감사드립니다
    운전병 아드리를 둔 엄마로써
    청원도 첫날 하고 여기저기 부탁도 드리는데 쉽지 않은데
    82cook에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청원자가 많이 늘어서 이대로만 늘어나면 이번주 후반에는 5만명이 되지 않을까...기대해봅니다

  • 14. 유브갓메일
    '25.1.6 11:04 AM

    이런글을 쓰고있는게 아니라 바로 날아올라 그자리로 가고싶습니다.
    저절로 눈시울이 젖어들고 고마와서 몸둘바를 모르겠는 마음이요,말로만 그러는게 아니랍니다,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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