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다다익선이라고 최선 일수는 없다.

| 조회수 : 1,01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12-27 09:04:30




아니라고 생각되면 빨리 되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온 만큼 돌아가는 길이 멀어지고 
헛된 시간과 노력과 힘의 낭비로 많은 것을 잃게 된다. 

그래서 생각하는 시간을 결코 게을리할 수 없다. 
회개하지 않아 반복하는 것은 실수라 할 수 없다. 
결단을 미루거나 해태 함으로 다가오는 손실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그간 돌아보지 못했던 실수와 폐단이 연말이 되면 더 크게 보이기에
지금이라는 시간이 결단하는 최적기가 된다

잘못된 갈무리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것을 끄집어내어 청소에 몰두하고 하나둘 비웠지만 
아직도 비울 것이 많은 것을 보니 그동안 욕심이 컸던 것이 브끄러움으로 보인다.

도도의 오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12.28 1:54 AM

    연말에 지나온 한 해를 뒤돌아보며
    버릴건 버리고
    또 새로움으로 나를 채우리라 생각해 봅니다.

  • 도도/道導
    '22.12.28 8:47 AM

    연말 연초하는 제도가 잠시 돌아보고 쉬어 가며 재 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늘 새롭운 각오와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어부현종
    '22.12.29 1:15 PM

    도도님 오랫만에 82쿡에 접속했습니다
    도도님 우리집 무화과 나무에서 무화과를 딸대가 엇그제 같습니다
    전라도지역에 눈이 많이 왔다하더니 눈속 장독대가 보기좋습니다
    여기는 울진산불 2번이 나고부터 바다 생태계가 많이 변했답니다
    새해 봄에는 완도 진도 서남해안 섬 사진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살아서 마지막 전라도섬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 도도/道導
    '22.12.29 4:21 PM

    이곳은 강원도 못지 않는 눈으로 설경에 푹 빠졌습니다.
    현종님의 멋진 새해 계획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몇해전 역사 기행 책자에 삽입할 자료 사진 촿영차 전남과 서해안 섬을 두루 살펴봤습니다.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080 물위에 떠있는 카페 6 도도/道導 2023.05.08 1,323 0
22079 이꽃을 보거나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2 도도/道導 2023.05.03 1,345 0
22078 무엇일까요? [클릭 주의] 징그러울 수도 있습니다. 6 도도/道導 2023.05.01 1,126 0
22077 빈 머리속이 표현이 될때 4 도도/道導 2023.04.30 806 0
22076 내게 두부 한 모를 다오..... 아뒤 2023.04.29 1,092 0
22075 유달산에 올라 6 도도/道導 2023.04.28 886 0
22074 내가 할 수 있는 일 2 도도/道導 2023.04.25 869 0
22073 몸과 마음의 혼돈 2 도도/道導 2023.04.24 735 0
22072 오늘도 오호통재(嗚呼痛哉) 로구나 2 도도/道導 2023.04.21 860 0
22071 지치고 힘들 때 2 도도/道導 2023.04.19 955 0
22070 밀당의 고수 냥이 마루 11 우유 2023.04.17 2,373 0
22069 백반 한 상으로 행복한 시간 4 도도/道導 2023.04.14 1,536 0
22068 불 멍이 교감이 될 때 2 도도/道導 2023.04.12 1,010 0
22067 그 속에 생명이 2 도도/道導 2023.04.10 885 0
22066 내일을 기다리며 2 도도/道導 2023.04.08 737 0
22065 봄을 적시는 이슬비는 2 도도/道導 2023.04.07 813 0
22064 봄날의 기쁨 4 도도/道導 2023.04.05 836 0
22063 인형 옷 오랫만에 보여드려요.^^ 8 Juliana7 2023.04.04 2,086 1
22062 지금이 아니면 4 도도/道導 2023.03.29 1,130 0
22061 오늘이 행복합니다. 4 도도/道導 2023.03.27 1,123 0
22060 흔적만 남았어도 4 도도/道導 2023.03.21 1,110 0
22059 환한 웃음에 응답하면서 2 도도/道導 2023.03.20 950 0
22058 춤추는 봄날 2 도도/道導 2023.03.16 976 0
22057 춤추지 못하는 발레리나 2 도도/道導 2023.03.15 1,356 0
22056 길드려지지 않도록 2 도도/道導 2023.03.11 9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