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추운 겨울 먹을 것을 얻지 못하는 새들에게
기꺼이 요깃 꺼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견디며 제 몫을 다하는 듯하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제 홈피에 가시면 글과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주소는 saepum.org 입니다.~^^페이스북 https://w..
써주시는 글귀도 좋구 사진찍은 곳을 직접 간다면 기분좋은 눈부심을 느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은 좋은 감성을 가지셨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느낌의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수유인가요, 감인가요?
흰 눈과 붉은 열매의 조화가 산뜻하네요.
감입니다~ ^^
수확하지 않고 새들의 먹이로 남겨둔 듯합니다.
흰 눈과 붉은 홍시가 그리고 단청이 드리운 집이 잘 어울리는 듯해서 담아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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