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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가 눈 치우는 방법

| 조회수 : 88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5-01-31 11:30:37

 

폭설로 인해 많이 쌓이기 전에 여러 차례 제설작업하느라

몇날을 고생했습니다.

 

새벽에 눈치우고 산과 들로 뛰어 다니느라 즐거웠는데

덕분에 감기와 몸살을 달고 삽니다.

이제 자리 펴고 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에효~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1.31 9:06 PM

    에궁...때 아닌 폭설때문에 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뜨끈하게 지지(?)시고 얼른 툴툴 털고 일어나셔야죠
    오~비록 뒷모습이긴 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
    비슷하신 이미지시네요
    뛰어난 글과 그림,사진의 예술적 감각이 느껴지는
    인자하신 목사님의 모습이요^^

  • 도도/道導
    '25.2.1 9:11 AM

    고맙습니다~
    그런데 삶에서는 정작 인자하지도, 뛰어나지도 못하답니다.
    그래도 과찬에 입꼬리가 올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댓글로 함께 해주심에 더욱 즐거워합니다.
    올해도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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