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이 보이는 영암 들녁]
오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하며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고
색감이 따뜻한게 참 평화롭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을을 느끼며 행복하고 풍성하며 건강한 추석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암 성재리가 남편고향입니다, 봄시제가 식목일 무렵인데요, 벚꽃이 장관이죠. 남편이 다녔던 초등학교며, 들녁 (자전거를 타고 누볐대요)도 격세지감을 느끼며 바라보곤 해요. 너무 좋아요. 고향을 다녀 온다는게....
또 가는길 오는길에 나주를 들리게 되는데 온통 새하얗게 배꽃이 피어 있고, 나주다리 아래쪽은 노란 유채꽃 물결.....정말 황홀한 봄이죠.
해마다 구정,추석땐 성묘를 다녀 오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하네요.
월출산과 황금들녁... 저 사진 한장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그러시군요~ ^^
위안이 될 수 있는 지역분이 계셔서 어물렀던 시간을 추억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897 | 바삐님과 붕어섬이 안 보이시는 분을 위해 ^^ 6 | 도도/道導 | 2025.02.06 | 860 | 0 |
22896 | 바삐님, 붕어섬 보세요 3 | 예쁜솔 | 2025.02.06 | 884 | 1 |
22895 | 2.8일 토요일 3시 안국역 집회 | 유지니맘 | 2025.02.05 | 1,003 | 2 |
22894 | 옥정호 안에 붕어 한마리 8 | 도도/道導 | 2025.02.05 | 875 | 2 |
22893 | 정월 초이틀 눈덮인 대둔산 2 | wrtour | 2025.02.04 | 692 | 0 |
22892 | 나만 느끼는 추위가 있다 4 | 도도/道導 | 2025.02.04 | 778 | 1 |
22891 | 섣달그믐날 관악산 3 | wrtour | 2025.02.03 | 628 | 0 |
22890 | 걱정 속의 기대 2 | 도도/道導 | 2025.02.03 | 481 | 1 |
22889 | 3D 달항아리에 용그림 그리기 4 | Juliana7 | 2025.02.03 | 799 | 0 |
22888 | 내일이 입춘 6 | 도도/道導 | 2025.02.02 | 487 | 0 |
22887 | 도솔천의 설경 4 | 도도/道導 | 2025.02.01 | 647 | 1 |
22886 | 1.31일 안국 집회 빵 나눔 5 | 유지니맘 | 2025.01.31 | 1,596 | 2 |
22885 | 내가 눈 치우는 방법 2 | 도도/道導 | 2025.01.31 | 871 | 1 |
22884 | 시골 동네에 제일 부잣집 2 | 도도/道導 | 2025.01.30 | 1,604 | 0 |
22883 | 포기하고 설을 맞이합니다 2 | 도도/道導 | 2025.01.29 | 768 | 0 |
22882 | 보고 싶은 아이들 9 | 도도/道導 | 2025.01.27 | 1,349 | 2 |
22881 | 목마른 고양이 4 | 도도/道導 | 2025.01.26 | 1,290 | 2 |
22880 | 행복한 명절 연휴 6 | 도도/道導 | 2025.01.25 | 991 | 1 |
22879 | 좌파와 우파는 2 | 도도/道導 | 2025.01.25 | 650 | 0 |
22878 | 유산균 헬*시오리진 둘중 어떤게 가품일까요? 1 | 히스2050 | 2025.01.24 | 506 | 0 |
22877 | 1.23일 안국역 7시집회 주먹밥 나눔 6 | 유지니맘 | 2025.01.23 | 1,352 | 1 |
22876 | 체리 인테리어 ㅡ 주방 중문 후기 4 | 호후 | 2025.01.23 | 1,537 | 0 |
22875 | 미련한 자들일까요? 2 | 도도/道導 | 2025.01.22 | 704 | 0 |
22874 | 때 늦은 후회 2 | 도도/道導 | 2025.01.21 | 883 | 0 |
22873 | 물의 힘 2 | 도도/道導 | 2025.01.20 | 74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