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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 할 일이 없는 시대

| 조회수 : 6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06 09:32:13


현충할 일들이 없는 시대에 현충일이 있어 
 선열들을 기억하게 되니 다행이다 
 그분의 삶을 잊었다가도 기념일을 통해 
기억하고 상기하며 돌아보고 다짐하게 되니 기념일을 제정의미가 크게 느껴진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 땅을 지키자”고 아침마다 외치고 다짐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은 없다 
 선배들이 흘린 피 한 방울을 지금은 땀 한 방울로 지키려 한다.   
훈련하고 상기하고 노력하고 다짐하며 한걸음 한 계단을 올라 
 안정과 평안을 누리고 싶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6.7 12:53 PM

    선열들의 피의 희생을
    이름뿐인 날에 잠깐 스치듯 기억하는 ㅠ
    愛國이란 무엇인가.. 새삼
    유월의 태극깃발에 잠시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도도님 일기에 저도 한 줄 묻어갑니다.

  • 도도/道導
    '20.6.7 3:54 PM

    함께 묻어갈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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