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집 늦둥이...3

| 조회수 : 2,34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9-08-06 10:25:11

블링이 왔어요 ㅋㅋㅋ

더운데 잘 들 지내세요??


저희 동네 공원에  천연 잔듸가   있어서 저녁 해만 떨어지면 친구들만나러 자주 나가지요...ㅋ


저녁만 기다려져요......공원가서 우다다를 해야하는데...체급이 맞는 친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비가 지난주는 계속와서 못나갔어요..아빠랑 나갔다가 생쥐꼴이 됐다고 씻는거 싫은데 목욕을 이틀만에 또해서


화가 났어요....해뜨면 나갈래요 ㅋ




요즘은 누나 횽아가 방학이라 너무 신나요...

아빠까지 휴가여서 더 더 신났지요...


매일 에어컨 바람 잘나오는 곳에 방석을 두고 바람이 조금이라도 더우면 그 자리에서 내려와 마루바닥에 누워 잔답니다..ㅋ


저는 무릎쟁이라  가족들 다리에서 무릎에서 자는 걸 아주 좋아해요..

매일 엄마무릎어딨나 아빠 무릎어딨나 찾고 다닙니다..


얼마 전에 울집 세탁기가 고장나 처음으로 빨래방을 엄마랑 같이 다녀왔어요..무섭기도 하고 굉장하네요 ㅋ

무더운 여름에 이모삼촌 건강하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19.8.6 11:42 AM - 삭제된댓글

    앙 귀여워! 짱 귀여워!!

  • 2. 테디베어
    '19.8.7 8:39 AM

    프리지아님 늦둥이 너무 예뻐요~
    인형입니다^^

  • 3. 까만봄
    '19.8.10 5:27 PM

    아이고 고놈
    야무지게도 생겼네요.^^
    눈이 ...
    제눈 두배인듯.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804 NO 아베 부산 항일현수막 신청하는곳 3 사탕별 2019.08.28 1,432 1
20803 지리산의 여름 (종주 2박3일...첫,둘째날) 13 wrtour 2019.08.25 3,024 3
20802 일제불매 금속뱃지와 투명 스티커 신청받습니다. 2 인천자수정 2019.08.20 1,008 0
20801 며느리의 애환이 서린 꽃 4 雲中月 2019.08.19 1,685 0
20800 태양 9 테디베어 2019.08.12 1,731 1
20799 우메보시는 없고 소금만... 11 복남이네 2019.08.10 2,148 0
20798 다정한 호칭 8 쑥과마눌 2019.08.10 1,764 1
20797 길냥이 튼튼이 구조 21일째- 병원진료 및 모금현황 씨앗 2019.08.09 1,217 1
20796 아기고양이 튼튼이 구조,치료하여 임보하고 있어요.입양해주실분 찾.. 13 씨앗 2019.08.07 2,230 1
20795 금속뺏지 시안입니다. 4 인천자수정 2019.08.06 1,364 3
20794 이름 안 바꿔줄껴? 12 雲中月 2019.08.06 3,167 1
20793 울집 늦둥이...3 2 프리지아 2019.08.06 2,349 2
20792 우리 뚱이.. 8 복남이네 2019.08.03 2,344 1
20791 맥스 15 원원 2019.08.01 1,817 2
20790 감자 놀러왔어요 19 온살 2019.07.31 2,836 1
20789 마루 오랜만에 왔어요 10 우유 2019.07.30 1,810 1
20788 제라늄 웨딩피코티 4 복남이네 2019.07.29 1,397 1
20787 목석같다는 말 4 쑥과마눌 2019.07.29 1,447 2
20786 검은눈의 수잔 4 복남이네 2019.07.27 1,756 2
20785 아기 길냥이와 일주일 11 느슨하게 2019.07.26 2,675 3
20784 떠돌이 생활은 그만~ 이제 가족! 새끼강아지 사진도 올려요. 12 초보주부_ 2019.07.26 3,414 0
20783 스티커 배송합니다. 10 인천자수정 2019.07.25 1,152 3
20782 제라늄 밀필드로즈 4 복남이네 2019.07.24 1,868 0
20781 두부 22 수니모 2019.07.24 2,721 0
20780 지평선의 석양 도도/道導 2019.07.24 6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