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은 처음이라.. 이렇게 올리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ㅗ
일단 사진으로 소개드릴게요.
까만아이는 어미이고, 누렁이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1년전에 낳은 아들인듯합니다. 분명히 1년전엔 아가아가했는데 ㅎㅎㅎ
떠돌이개로 삐쩍말라서 주변만 맴돌던 두 아이를 사료와 물만 챙겨주자 했던게
이제 이렇게 펜스에 개집에 마당 한켠을 차지하게되었네요.
잘 보시면 개집안에 꼬물대고 있는 두달정도 된 아기 강아지 잘 키워주실분을 찾고있어요.
같이 태어난 하양이모습을 보니, 아빠는 건넛집 웰시코기 비슷한 아이로 추정됩니다! ㅎㅎㅎ
까망이는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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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발랄한 까망이 남자아이입니다. (하양이는 8월초에 좋은분께 입양갈 예정이예요!)
분양받으시겠다고 네이버카페에서 연락주셨던 분은 연락이 안되셔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께 안간것이
차라리 다행같습니다 ㅜㅜ)
아기둘 보내고나서, 처음만난 두친구는 모두 중성화해서 끝까지 같이 살아보려합니다.
사랑으로 예쁘게 키워주실 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