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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제비들아~!!
앙~ 너무 귀여워여..
옛날에 시내 어느 커피숍 1층입구에
새가 새집을 만든 거보고..굉장히 놀랜 적이..
얼마나 다급했으면..그 번화한 1층 입구에다 만들었을까 싶기도 했지만..
세상에 그 새집이 얼마나 촘촘하고 튼튼하게 지었는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새들도 점점 설자리가 줄어드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요즘 다시 제비가 보이더라구요.
저도 고덕에서 봤어요. 어찌나 반가운지
날렵한 모습 자주 보고싶네요.
보기 힘들었던 제비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좋은 징조이겠지요?
오래동안 못보던 제비가 요즘 다시 보여서 저도 기뻐하던 차였어요. 사진으로 보니 더 귀여워요.
부리 가장자리 하얀게 꼭 우유먹다 입가에 묻혀놓은 아이들 같아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 상가에 제비가 집을 지었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는 한마리가 떨어져 있어서
사다리 놓고 올려주려고하니 푸드득~~ 날아가더라고요
날기 연습하다가 떨어졌나봐요
다치지않아서 다행입니다
생명의 탄생이네요 ^^
제비도 귀엽고 환경도 참 좋아보여요 ^^
흥부 놀부에서만 보던 제비가!!!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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