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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희 집 둘째 냥이

| 조회수 : 2,48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3-01-09 17:53:25


저희 집 둘째 금홍이랍니다~

아파트에서 초딩애들이 잡아 괴롭히던 2개월쯤 되던 새끼냥이를

뺏아들고 집에 들어왔던게 저와의 인연이었고요.. 벌써 9살 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나무
    '13.1.9 6:01 PM

    손을 부르는 저 토실한 두발...으~~~~~만지고싶어요.

  • 추장
    '13.1.10 10:24 AM

    옆구리에 안겨서 같이 자는데 제가 대신해서 조물락 조물락 만져드릴게요. ^^

  • 2. 여니랑
    '13.1.9 6:06 PM

    헉... 저 클릭하자마자 놀래서 가슴이 쿵!!!

    내가 언제 사진을 올렸던가? 하고요~

    집에 있는 제 고양이랑 너~~무 똑같아요(담요색상 까지)

    9살이 되도 여전히 이쁘군요.

    가끔 이제 1살도 안된 제 고양이가 늙으면 어떤 모습이될까 궁금했었는데, 걱정 없겠네요~^^

  • 추장
    '13.1.10 10:23 AM

    ㅎㅎ 어릴 때도 예쁘지만 클수록 더 예뻐져요.
    완전 애교쟁이고 자기가 막내인 것도 알아요. ^^

  • 3. 11111
    '13.1.9 6:08 PM

    헉.. 너무 귀여워요. 9살인데도 어려보이네요...
    토끼같은 뒷다리.. 너무 귀여워요...
    발바닥 젤리랑 코도 분홍색이네요.. 예뻐라..

  • 추장
    '13.1.10 10:29 AM

    첫째 냥이가 회색빛이라 분홍코, 분홍젤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요녀석이 제게 왔네요..

  • 4. 11111
    '13.1.9 6:08 PM

    이름도 예뻐요.. 금홍..

  • 5. 무소유
    '13.1.9 7:01 PM

    저도 이름 예쁘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무엇보다 몸을 반으로 접고도 엄청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 부럽네요. ㅎㅎ...

  • 6. 알토란
    '13.1.9 7:48 PM

    꺄아~ 죠 부농코! 얼굴 가면도 너무 예쁩니다.
    근데 저 담요, 겨자색 창신담요 아닌가요? ㅋ

  • 추장
    '13.1.10 10:20 AM

    맞습니다.. 예전에 샀었는데 금홍이 전용이에요.ㅎ

  • 7. 까미쩌미
    '13.1.9 8:51 PM

    저 거만한 표정 ㅋㅋ

  • 8. jjiing
    '13.1.9 10:22 PM

    너무 예뻐요!!

  • 9. qqqqq
    '13.1.9 10:54 PM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ㅎㅎ

  • 10. 깊푸른저녁
    '13.1.10 12:42 AM

    세상에 생명있는 귀한 아이들 모두 이렇게 평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예뻐요

  • 11. 수저
    '13.1.10 3:26 AM

    이름도 코트도 흰양말도 젤리도 분홍코도 너무 예쁜 진리의 치즈태비네요.
    심지어 동안! 금홍이는 정말 완벽하네요 ^^

  • 12. 마리
    '13.1.10 5:45 AM

    왠지 금홍씨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포스...ㅋ
    가면이 뭐지? 하고 다시 올라가 사진 유심히 보니 알겠네요. 냥이얼굴무늬 무심히 봐오던 건데 가면이라 해놓고 보니 너무 웃겨요...ㅋ

  • 13. 그린 티
    '13.1.10 11:20 AM

    부농코에 거만한 표정..안락해 보여 좋습니다.

  • 14. anf
    '13.1.10 1:04 PM

    아마도 녀석에게 폭풍사랑을 퍼 부으신듯..
    근거:
    아홉살 냥이의 코트 털이 저렇게 훌륭한 것,
    오만한 표정.

    근데 손을 저렇게 예쁘게 오므린 이유가 뭘까요?
    혹시 짝째기 장갑..???ㅋㅋㅋ

  • 15. 까만봄
    '13.1.10 5:53 PM

    아~우리 다람이 형님같아요.^^
    세상에서 젤로 부드러운 뱃살을 가진 우리 다람이...
    다람이랑 싱크로율90%인데요.
    이쁩니다.

  • 16. 그린허브
    '13.2.4 1:06 PM

    에고 귀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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