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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연향과 함께 한~ 7월 아네모 사진모임^^

| 조회수 : 2,029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10-07-16 20:52:59
오늘은 도심의 산사~
태고종 본사인 봉원사에서
아네모 사진모임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로 정모일이 미루어져서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치는 못했지만서두
단촐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대화도 많이 갖은
너무도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집이 가까운고로 일찌감치 봉원사에 당도하니
장맛비 일기예보와는 달리 살짝 햇빛이 들어 그 빛을
담는 행운도 누렸다지요^^ㅎ

봉원사의 아침 예불의 목탁소리와
스님의 염불소리와 함께 담은 연꽃에는
나도 모르게 염원의 기도도 실리면서
부는 바람에 그윽한 연향까정^^

마실쟁이님 청미래님 들꽃사랑님 인투님
이렇게 모여 구도에 대한 공부도 곁들이면서
특히 오늘은 그림을 하시는 들꽃사랑님 덕분에
제가 아주 신난 하루였답니다.

점차 하늘이 흐려져
한 두방울의 빗방울이 빗줄기로 변할때
우산을 받쳐들고 봉원사를 나서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멋진 분위기의 커피샾에서
쏟아지는 빗줄기와 빗소리를 보며 들으면서
함께 나눈 대화들이 지금도 귓전에 들리는 듯 합니다.

모두 자알 들어 가셨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고
함께 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8월은 가족들과의 휴가모임도 있고 날씨도 더워
아네모 사진모임도 쉬기로 하였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들....
모쪼록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9월에 만나기로 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7.17 4:05 AM

    행복한 시간들 되셨을거라 생각하니 제 마음도 기뻐요^^

    미리 말씀도 못드리고 무단결석해서 죄송해요.
    반성문 제출할께요~ 불량들꽃~

    그리고 손도 들고 있을께요~

  • 2. 마실쟁이
    '10.7.17 8:35 AM

    고넉한 산사도....
    풍경소리와 함께한 아침 예불 소리도....
    뜨끈한 국물로 한끼 식사를....
    예쁜 카페서 향이 좋은 커피로....
    빗줄기를 또다른 친구 삼아....
    맛좋은 수다로....
    행복한 그런 시간을....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 3. intotheself
    '10.7.17 9:45 AM

    봉원사 길 올라가는 이대 후문, 오래된 추억을 꺼내보고

    봉원사 안에서 보낸 시간, 그리고 라 본느 타르트에서의 즐거운 시간

    지하철안에서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보낸 멋진 시간까지

    하루 종일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저도

  • 4. 청미래
    '10.7.17 4:04 PM

    돌리님 사진보며 전 한참 더 내공을 쌓아야겠구나 싶습니다.
    전 좀 늦게가는 바람에 빛을 별로 만나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연꽃 사진 찍을 때 주의할 점 새로 알게 된 거 하나만으로도 어제의 모임은 넘 유익했답니다.
    오랜만에 다시만난 돌리님 마실쟁이님 인투님 첨 뵌 들꽃사랑님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 5. 카루소
    '10.7.18 1:08 AM

    김영임 - 회심곡(인생의 길)

  • 6. 여차하면
    '10.7.18 8:49 PM

    사부님 작품을 보니 시샘이 ......
    이번달 공부를 건너 뛰었으니 몇배로 고생해야 할 일을 생각하니 앞이 깜깜.....
    건강한 여름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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