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진을 움직여보기[사진찍기 중요점 3가지]

| 조회수 : 1,799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10-04-01 13:06:40
고수분들은 패스하여주시고 이제 시작하는분들만 보시면 참고가됩니다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고 제대로 찍지못해서 움직이는 사진이 입체형이 못됩니다
사진을 찍는분중에
이것 몇가지 알면은 좋은사진얻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카메라가 좋아서 잘찍어주지만
후보정이 엄청 중요합니다
시대가 이제는 후보정 시대니까요
첫번째 로우파일로찍고 두번째는 어둡게찍고 세번째는 구도만 잘 맞추면 됩니다
요즘은 색감 사진속의 형상과 위치변동 숫자 등등을  로우파일에서  맘대로 후보정하며
촛점 안맞는사진도 삭제하지말고 저장해두면 촛점잡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로우에서 보정한후 포토샆에서보정ㅎ하고 포토웍스에서 보정하고
마지막에 크기를 여러단계로 작게작게 줄여야 사진변형이없이 작품이됩니다

저는 후보정달인이라고 자처하는분들이 옆에 많아서 항상 배우라고 하지만
생선을 팔다보니 사진을 후보정하면 생선도 눈속임해야 한다는 꼴이되기에
크기만 줄이는 사진을 올립니다
언젠가 저도 후보정을해서 사진을 올릴날이 있겠지만 최대한 버텨볼랍니다
지금은 사진홈 어딜가나 후보정하지 않으면 대접못받습니다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돌바위
    '10.4.1 4:34 PM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럼 위의 사진이 후보정 한 사진인가요?

  • 2. 푸른소나무
    '10.4.1 5:23 PM

    같은 장소인데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환상적입니다. 멋져요~~

  • 3. 어부현종
    '10.4.1 5:30 PM

    차돌바위님 아래사진 모습을 장노출로찍으면 위에사진 모습나옵니다
    아직까지 내공이 모자라고 또한 느긋한 시간이 없어 바쁘다보니
    여러가지로 찍어 데타가 나오지 않은상태입니다
    저의사진은 아직까지 후보정을 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로 찍은 그대로 크기만 줄입니다

  • 4. 안나돌리
    '10.4.1 7:35 PM

    현종님
    장노출의 바다를 정말 찍어 보고 싶었는 데....
    바다를 갈때마다 삼각대가 안 가지고 가서 여지껏 못 담아 보았네요
    아주 부드러운 파도의 터치가 너무도 멋집니다.

    저는 로우 촬영도 해보고 후보정도 해 보았지만
    로우촬영의 용량이 부담스러워서 걍 jpg촬영을 하고 있어요~
    디카 사진은 약간의 보정은 필요하긴 해도 적당히 찍어서
    후보정으로 작품을 만들기는 아니다..라는 결론입니다.

    어느 정도 노출이 맞아 주어야 후보정도 자연스럽고
    적당히 찍은 사진으로 후보정으로 작품을 만드느니
    다시 촬영을 한다에 한표 더합니다.

    그리고 작품이랄 수 있는 사진에는
    사진가의 서정이 담겨야 하는 것이 제일 큰 관건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현종님의 후보정 의견은
    도움은 되겠지만 후보정이 정답이라는 생각은 위험한 듯 싶어요^^

    윗 현종님 사진을 보더라도 후보정없이도 사진이 저렇게 좋은 데
    후보정으로 머리 싸매고 시간 보내는 것은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 5. 어부현종
    '10.4.1 9:18 PM

    저도 아나돌리님처름 보정없이 찍은그것을 더 중요하다고보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로우로 저장해두면 언젠가는 보정하여 좋은사진으로 변할겁니다
    요즘 사진홈에는 가기가 싫어져 답답하기도합니다
    장노출 6시간짜리 1장찍어두고 붙이는 프로그램사용하기싫어 삭제했버리는 하무함도 있었지요
    그렇다고 이론도 배운사지이 아니기에 생활사진에 못을 박고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4 톨공주 특집 챌시 2025.11.14 18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47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8 화무 2025.11.12 506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4 wrtour 2025.11.10 497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69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600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84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74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82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30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73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6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13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4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77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07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39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52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29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43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58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27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4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34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30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