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 어버이는 떠나고 내가 그 자리에....

| 조회수 : 1,324 | 추천수 : 107
작성일 : 2009-05-08 09:22:10
어제 커단 꽃바구니를 배달 받았습니다.
늦은 귀가에 집에 있던 작은 아들넘이 받아
건네 주면서....

지가 산 꽃은 부끄럽다면서 아래 찍은 2개의 작은 꽃다발(?)을 내 놓는 데...
이런 작은 감동이 자식키운 보람인 가 봅니다.

내 어버이는 떠나고...
내가 그 자리에 서서 이제 이런 꽃선물을 받네요~~ㅠㅠ

"작은 아들아...가슴에 다는 핀꽂힌 꽃은
아직은 가슴에 달긴 이 엄마가 젊은 것 가터~~" 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주방 주전자에 담아 기념컷을^^ㅎㅎㅎ

작년엔 남친엄마 자격으로
올해는 시어머니 자격으로 받은 꽃바구니~
부러우신 분 계시면 얼렁 아들 장가 보내시기 바랍니당^^ㅋㅋㅋ
.
.
.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꿉칭구.무주심
    '09.5.8 11:43 AM

    님의 행복한 맘이 그대로 비어져 나옵니다^^
    새식구 들인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자녀분들 덤이 되어 늘 행복함가득한 5월되세요

  • 2. 안나돌리
    '09.5.8 12:17 PM

    소꿉칭구님...
    늘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한 한순간 한순간들을 오랫동안 간직하려구
    발버둥치고 있답니다요^^;;;

  • 3. spoon
    '09.5.8 6:08 PM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이제 갓 스물된 아들을 장가 보낼수도 없고.... ^^;;

  • 4. 행복만들기
    '09.5.8 9:47 PM

    이쁜 꽃바구니예요.
    아드님과 며느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예쁜 바구니~~~

    어버이날~
    세상의 모든 어버이들께서 행복한 날이 되셨기를~~~

  • 5. 카루소
    '09.5.9 1:10 AM

    ㅋ~저는 12살과 8살이라서 지들이 만든 색종이 카네이션 받아답니다.*^^*

  • 6. blue-mallow
    '09.5.18 11:12 PM

    인사가 늦었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첩 잘 받았어요~^^

    염치없이 덥썩 보내주십사하고 마음 한켠- 괜히 폐를 끼치나 싶어 댓글 삭제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삭제했으면 어쩌나 싶을만큼 눈이 호사를 했습니다.
    두고두고 아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43 빈 자리는 채워지고 도도/道導 2026.07.14 97 0
23342 창문 가리개 순대렐라 2026.07.13 288 0
23341 힘든 것은 2 도도/道導 2026.07.10 375 0
23340 비와 나그네 2 도도/道導 2026.07.09 345 0
23339 감사하는 사람들은 2 도도/道導 2026.07.05 645 0
23338 적응하는 것이 방법이다. 2 도도/道導 2026.07.03 671 0
23337 쇠테리어에 이어서... 6 순대렐라 2026.07.02 1,836 2
23336 부엌 주방가구 교체 글 구조도 올립니다. 하얀그림자 2026.07.02 1,161 0
23335 쇠테리어 올립니다ㅋ 10 순대렐라 2026.07.02 1,936 2
23334 노인들의 사는 재미 4 도도/道導 2026.06.30 1,503 1
23333 재미없는 세상을 4 도도/道導 2026.06.29 811 0
23332 화면 우측 하단 회색 띠 ('식품') 달걀 2026.06.29 569 0
23331 그냥 보낼 수 없어 2 도도/道導 2026.06.28 750 0
23330 소매7부... 1 둥글게 2026.06.26 3,112 0
23329 탄 냄비 올립니다ㅎ 1 82쿡쿡 2026.06.25 1,175 0
23328 화중군자의 시절 6 도도/道導 2026.06.25 554 0
23327 꽃을 확대해보세요~~ 3 마스카로 2026.06.24 1,089 2
23326 저도 고양이 4 푸른 2026.06.22 1,093 1
23325 쳇지피티가 만들어준 20년후의 손녀 8 단비 2026.06.22 1,210 2
23324 어깨 아플때 기구 2 클래식 2026.06.22 740 1
23323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4 김태선 2026.06.20 1,051 1
23322 놀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6.06.19 633 0
23321 이런 옷 어때요? 2026.06.19 791 0
23320 조약돌이고 싶은 마음 4 도도/道導 2026.06.18 501 1
23319 내 곁의 노리개 6 도도/道導 2026.06.16 9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