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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월의 호숫가에서

| 조회수 : 1,22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7-06-16 00:34:06









6월 / 이외수


바람부는 날 은백양나무 숲으로 가면  
청명한 날에도 소낙비 쏟아지는 소리.
귀를 막아도 들립니다











저무는 서쪽 하늘 걸음마다
주름살이 깊어가는 지천명(知天命)
내 인생은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보행에 불편을 드리지는 않았는지요










오래 전부터 그대에게 엽서를 씁니다.
그러나 주소를 몰라 보낼 수 없습니다










서랍을 열어도 온 천지에
소낙비 쏟아지는 소리.
한평생 그리움은 불치병입니다




* 일이 있어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 갔다가
  잠깐 호수공원에 들러 몇장 담았습니다.

  이거이...완전 중증(?)이네요~ㅎㅎ
  디카없이 그냥 지나치질 못 하니~~~ㅠㅠ
  그래도 오늘은 몇장 찍고
  시원한 호수 바람에 가슴 가득 상쾌함을 담아 왔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만축네는
    '07.6.16 12:24 PM

    호수공원 너무 멋지네요 ... 처음 가입하고 첫 답글 입니다 ^^

  • 2. 채송화
    '07.6.16 7:30 PM

    안나돌리 작가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 3. 실용주의
    '07.6.16 11:25 PM

    안나돌리님 음악이 너무 좋아요.
    곡명을 알고 시퍼요

  • 4. 변인주
    '07.6.17 1:13 AM

    Yes, 안나돌리 작가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안나돌리 작가님!

  • 5. 안나돌리
    '07.6.17 6:49 AM

    ㅎㅎㅎ
    과분한 말씀들에 감사드리구요~

    실용주의님
    제가 음악소스를 가져 오는 곳에
    가끔 곡명이 나와 있지 않은 것이 있는 데
    이 곡이 제목이 없네요~~~ㅠㅠ
    누구 아시는 분 계심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6. 밥만축네는
    '07.6.17 2:08 PM

    Sonnet of Fountain Yuhki Kuramoto 입니다 ^^

  • 7. 여진이 아빠
    '07.6.17 4:49 PM

    여진이엄마 좋아라하는 유선생님 곡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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