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벤트]내생애 최고의 날

| 조회수 : 1,952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2-15 00:46:20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우리 엄마의 나에 대한 사랑도..내 분신의 소중함도..
내 가족의 소중함도..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저에게 찾아온 하늘의 선물이..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던 날의 사진입니다..

예정일에도 소식이 없어..
결국.....유도분만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진통에 힘들던 그 순간순간..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부터..착하게 살아야지..
우리 부모님..시부모님...모두에게 잘 해드려야지..
그동안 제가 잘못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느낌이었어요..

진통속에 그런 생각을 어떻게 했냐...하실지 모르겠지만..
음....진통이 오는 순간순간..잠시 진통이 덜해지는 순간에..
참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3시간이라는 길지 않은 진통속에..낳은 아이..
그리고..진정한 어른으로..인간으로 거듭난..또하나의 이름..엄마..
그렇게....저는 제 생애의 최고의 날을 맞이했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집소녀
    '07.2.15 12:41 PM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14주인데 출산할날만 기다리게되네요. ㅎㅎ

  • 2. 어주경
    '07.2.16 12:11 AM

    그렇죠.. 자고로 부모가 되어 보아야 부모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낳는 그 순간 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하는 모든 일상에서 기쁨과 슬픔을 맛볼 때, 또한 부모님이 생각난다지요..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난 님께 축복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42 여자만의 윤슬 한 숟가락이면 도도/道導 2026.07.12 36 0
23341 힘든 것은 2 도도/道導 2026.07.10 234 0
23340 비와 나그네 2 도도/道導 2026.07.09 235 0
23339 감사하는 사람들은 2 도도/道導 2026.07.05 564 0
23338 적응하는 것이 방법이다. 2 도도/道導 2026.07.03 604 0
23337 쇠테리어에 이어서... 6 순대렐라 2026.07.02 1,748 2
23336 부엌 주방가구 교체 글 구조도 올립니다. 하얀그림자 2026.07.02 1,113 0
23335 쇠테리어 올립니다ㅋ 10 순대렐라 2026.07.02 1,873 2
23334 노인들의 사는 재미 4 도도/道導 2026.06.30 1,416 1
23333 재미없는 세상을 4 도도/道導 2026.06.29 773 0
23332 화면 우측 하단 회색 띠 ('식품') 달걀 2026.06.29 537 0
23331 그냥 보낼 수 없어 2 도도/道導 2026.06.28 716 0
23330 소매7부... 1 둥글게 2026.06.26 3,072 0
23329 탄 냄비 올립니다ㅎ 1 82쿡쿡 2026.06.25 1,133 0
23328 화중군자의 시절 6 도도/道導 2026.06.25 528 0
23327 꽃을 확대해보세요~~ 3 마스카로 2026.06.24 1,042 2
23326 저도 고양이 4 푸른 2026.06.22 1,055 1
23325 쳇지피티가 만들어준 20년후의 손녀 8 단비 2026.06.22 1,173 2
23324 어깨 아플때 기구 2 클래식 2026.06.22 709 1
23323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4 김태선 2026.06.20 1,019 1
23322 놀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6.06.19 610 0
23321 이런 옷 어때요? 2026.06.19 762 0
23320 조약돌이고 싶은 마음 4 도도/道導 2026.06.18 476 1
23319 내 곁의 노리개 6 도도/道導 2026.06.16 895 0
23318 살기위한 본능 2 도도/道導 2026.06.15 89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