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도 멍청이 살았네요~~ 어흐...^^;;;
안나돌리 |
조회수 : 1,56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08-29 20:50:55
요즘 나사가 풀려 사는
느낌을 속일 수가 없네요^^
월말 처리할 것이 많아
이리 저리 은행을 돌아 댕기는 데
그리 첵크를 하며 도장이며
고지서며..다 챙겨 넣고 또 확인하고 했는 데~~
현관을 나서면서 전화 한통하는 곳에
고지서는 놓아두고~
단골미용실 할인 쿠폰도
내리 3번째 챙기지를 않아..
할인도 못 받구..에궁...
은행창구에서도 왜 그리
어리버리한 지..꼭 외계에서 온
느낌이 드는 것이!!
아~~ 예전에 참 똘똘하다고
자타가 공인했는 데~~~ㅎㅎ
믿거나 말거나~~~ㅋ
결국 나이들었다기 보다는
수술 후유증이라고 애써 자위해 보는
가을의 여인(?)의 넋두리입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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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깍지
'06.8.30 10:31 AM넋두리 하셔도...슈퍼 울트라급(?) 입니다...ㅎㅎ
이곳에서만 봐도..많은 일들을 놀라울 만큼 잘 하고 계시잖아요?...
살림(요리)하랴 가게 보시랴~ 등산모임에..디카, 여행, 이곳에 좋은 작품과 글들을 옮기는 일만해도..
어휴~~휴~...넘넘 많아요...오히려 님의 넋두리에도 왜 부럽기만 할까요?...2. 안나돌리
'06.8.30 9:30 PM깍지님..
에이구..부끄러워라^^
나대는 성격이라 그렇치요..
깊이는 하나도 없는 게 흠입니다요..ㅋ
오늘은
병원엘 갔는 데
그 중요한 예약증을
뭘 자세히 들다 보겠다고
식탁에서 보다가 두고 나갔답니다.
하루 기본이 한두건 이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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