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일본여행1월6일

| 조회수 : 1,47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1-06 22:25:55
작년에 이어 두번째 일본여행입니다.남동생이 일본에 장기출장 중이라서 덕분에 비행기만 달랑타고
맨몸으로 친정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20일 정도 머물예정이예요.
1월5일오후 비행기로 일본에 도착하고 여장을 풀고 오늘 드디어 여행 시작!
친정 어머니께서 멀미를 하셔서 멀리는 가기힘들거 같아요,
남동생이 미리 알아둔 노리다께그릇매장으로 윈도우 쇼핑하고 근처 에비나시에 있는 0101백화점에서
장도보고 옷구경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내 생애 최초로 그렇게 많고 예쁜 그릇들을 구경하기는 처음입니다.
후후~, '돼지목에 진주라'는 말이 머리를 스치는 이유는?
그만큼 결혼 9년차 주부지만 저는 그릇에는 무지한 사람이랍니다.
진열된 고가의 그릇을 보며 입만 쩍 벌어지고 눈만 휘둥그래 졌습니다요,,ㅎㅎ
매장에 들어가기전 남동생이 빳빳한 2만엔을 제 손에 쥐어주더군요,
착한 동생의 마음을 주머니에 담고 ,,,,
결혼초 내가 적금넣은 돈으로 전세하나 달랑 얻어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우리는,,,
이모가 사주신 냉장고만 새거였고 TV나 세탁기, 등 기본 가전제품도 모두 중고로 장만하고,
이불 50만원, 가구45만원 정도로도 행복하고 감사해하며 시작한터라
그릇은 지인들이 쓰시던 그릇을 얻어 시작했고 ,,
그후로 조금씩 돈을 모아 모든 가전제품을 하나씩 하나씩 장만하며  바꿨지만
유독 그릇은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82쿡을 통해 많은분들의 예쁜 살림살이와 그릇구경에도 정말 그릇에 대한 저의 무지는 깨어나기 힘든게 사실이었지요,,ㅋㅋㅋ,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큰 매장(창고형 매장처럼)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해서요,
그릇에 한 안목있는 여러분들과 함께왔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앞으로 여행사진 잘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페트라 (siloam)

좋은 사람들의 알찬 정보가 저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랍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녀
    '06.1.6 10:28 PM

    배꼽만 보입니다.ㅎ

  • 2. 맘씨고운
    '06.1.6 10:34 PM

    여러장의 사진 함께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네이버포토갤러리에서 올리다음에 이미지주소를 복사해서 올렸는데도 배꼽만보이네요.
    앞으로 사진 많이 올릴거 같은데 어쩌지요?

  • 3. 안나돌리
    '06.1.6 10:20 PM

    아마 네이버는 외부 링크가 안될꺼얘요.
    엠파스 블러그 개설하셔서 웹주소를 따서
    올리세요~~~

  • 4. 소박한 밥상
    '06.1.7 12:46 AM

    겸손하고 소박하신 글 내용이네요.
    내 눈에 예쁘면 그만이지 무슨 안목을요 ^ ^
    좀...사셨나요 ??

  • 5. 금모래빛
    '06.1.7 1:31 AM

    저도 언젠가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남 일같지 않지만^^;;
    맘씨고운님 여행은 즐거우시겠어요~~
    오빠같이 맘이 넓은 동생과 좋은 여행되시구요♬

  • 6. 진진
    '06.1.7 4:31 PM

    엇~~ 전 사진 보여여^^;; 헤헤..
    여행하시고 너무 좋으시네여.. 상당히 겸손하시구..
    되게 좋으실 것 같아여..글로 느낌이 팍팍 오네여..ㅋㅋㅋ^ -^
    여행하시는 동안 아프지 마시구여,
    신나는 마음으로 즐거이 보내다오세여^^
    부럽습니다~~ 흑흑~~

  • 7. 맘씨고운
    '06.1.7 9:19 PM

    안나돌리님- 감사합니다. 오늘 엠파스에서 블러그를 개설해서라도 여러장의 여행사진 올리도록 노려가겠습니다.
    소박한 밥상님- 제가 처음 82에 글올렸을때 센스있는 멘트로 기억에 남는 이름입니다. 안녕하시지요?
    그라탕용기랑 젠지용 접시, 밥그릇 두개 샀어요. 나중에 살돋에 올릴까요?ㅎㅎㅎ
    금모래빛님- 네, 너무 좋아요. 착한동생덕좀 보려구요,
    진진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다 담을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요,글주변(?)이 없어서요,히히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01 쌀 좀 봐주세요 ㅇㅇᆢㆍㆍ 2026.05.16 1,421 0
23300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6 배리아 2026.05.13 4,370 0
23299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3 sewingmom 2026.05.11 814 0
23298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896 0
23297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240 1
23296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2,898 0
23295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481 0
23294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310 0
23293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1,973 1
23292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020 0
23291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118 1
23290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찡찡이들 2026.04.23 1,146 0
23289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주니 2026.04.19 3,153 0
23288 꽃들이 길을 잃다 1 rimi 2026.04.18 1,141 0
23287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수석 2026.04.15 2,050 0
23286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황이야 2026.04.12 1,886 0
23285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오후네시 2026.04.12 1,291 0
23284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ilovedkh 2026.04.10 1,739 0
23283 길고양이 설사 6 주니야 2026.04.06 1,052 0
23282 마산 가포 벚꽃길입니다 4 벨에포그 2026.04.02 2,233 1
23281 초대장) 4월 4일 82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1 유지니맘 2026.04.02 1,831 0
23280 오늘 새벽에 뜬 핑크문! 4 ilovedkh 2026.04.02 2,218 0
23279 봄이 오는 날 삼순이... 14 띠띠 2026.03.30 2,236 0
23278 제콩이에요 3 김태선 2026.03.24 1,800 0
23277 제 곱슬머리좀 봐주세여. 16 호퍼 2026.03.23 3,48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