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목욜 산행으로 오른
삼각산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따스한 양지를 찾아
점심 보따리를 풀어 맛있게
먹고 있는 데..저 녀석이
우리 곁에 있는 나뭇가지에
날아 오더니 점심을 다 하도록
앉아 있더라구요...
얼굴은 복스럽게(?) 생기고
꼬리는 긴데...몸체는 산새같지 않게
오동통통하게 생겼더라구요!!!
이 새이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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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이름이 뭘까요?
안나돌리 |
조회수 : 1,10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12-17 0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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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밤과꿈
'05.12.17 11:30 AM네에~
이 새는 산까치라고도 불리우는 "어치"입니다~
안녕하셨지라우?
건강하셔요^^2. 안나돌리
'05.12.17 12:12 PM어치예요?
봄에 새끼는 엄청 많이 봤는 데...
크면 이렿군요!!!
밤과꿈님..안녕하세요...ㅎㅎ3. 밤과꿈
'05.12.17 2:06 PM작년에 관악산에서 어미새 수십여마리가 온산을
휘젔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는데
참말로 장관이었지요^^4. 동그라미
'05.12.17 4:21 PM어치..그렇군요 저도 수락산에서 봤는데 궁금했답니다. 정말 둥글둥글 복시럽게도 생겼던데요^^
5. 스케치
'05.12.17 4:35 PM - 삭제된댓글아....
어치......전 이름도 처음 들어보았네요 ㅎㅎ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6. 소박한 밥상
'05.12.18 12:05 AM어치....나처럼 "복부비만 "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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