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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덕담노트 1

| 조회수 : 1,47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1-23 19:54:15
지난 일년동안 엄마가 되고나서부터 힘든 점도 많았지만 마음 뿌듯한 일, 기쁨도 컸어요.
우리 럭키가 12월 1일 돌을 맞이합니다.
포토샵의 포도 모르던 제가 남편과 같이 하나의 성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했던 시간들이 정말 재미있기도 했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남편과 함께 아이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 행복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담은 덕담노트..
만드는 동안,남편과 사이를 더욱 더 돈독하게 만들어 주었고, 또 포토샵이란 생소한 분야를 공부해볼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살면서 기술을 하나 배워간다는 건 내 무기가 든든해진다는 증거겠죠.
아이를 통해 여러 공부를 접해본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인데, 이런 기회로 작은 보람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럭키에게 물려 줄 선물로 엄마아빠는 우리 태희를 사랑해서 이렇게 노력을 했다는 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컨셉은 다인엄마의 컨셉이구요.
덕담한마디씩 부탁드려요.

배꼽이 보인다고 해서 그냥 따로따로 올려봅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23 7:55 PM

    태희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 2. 연두
    '04.11.23 8:24 PM

    멋진 숙녀가 되세요~

  • 3. 쵸콜릿
    '04.11.23 8:38 PM

    건강하고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길...^^

  • 4. 아프로디테
    '04.11.24 12:07 PM

    와..오늘은 보이네요..
    블루스타님 반가워요..
    아가가 벌써 이렇게 큰거에요..이야..
    태희야,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 5. plumtea
    '04.11.25 1:10 AM

    애 쓰셨어요. 저도 얼마 전에 아이 돌을 치뤄서 알지요.^^ 저도 포샵의 포자도 모르는지라 남편도 도와주질 않아서 혼자 했는데 그래도 뿌듯함은 마찬가지네요^^ 돌잔치 잘 치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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