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류굴 절벽에 핀 담쟁이에 단풍이 들었어요. 고개 꺽고 찍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죽변에 있는 폭풍속으로 세트장

요것도 세트래요.

절벽에 세우느라 욕봤겠어요....

[ 죽변 ] 바다 전체에 대나무가 있어서 죽변이랍니다.
나라에 변고가 나면 화살을 만들었데요....죽변엔 어부현종님이 사시죠....

불영계곡 안의 불영사 경내....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 유서 깊지 않은 절은 없지만....
산이 깊어 걷느라 욕봤네요....

덕구온천의 용출수입니다. 이거 보려고 1시간 넘게 등산해야 했어요.

죽변 바닷가. 강릉이나 삼척에서 보는 바다와는 색이 달라요. 정말 쪽빛이죠?
얼마나 물이 맑으면, 산호가 살까요....

바닷가 절벽에 핀 海菊.

가을 동화의 한 장면 같죠......^^
울진이 제 카메라에 분노할 것 같아요......사진 좀 잘 찍었으면 정~말 좋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