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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조회수 : 1,89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6-21 12:29:58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
They keep fallin'

빗방울은 계속해서 떨어진다
내 머리에
그리고 마치 그런 사람처럼
그의 발이 너무 커서 침대에 맞지 않는 사람
아무 것도 맞는 듯이 보이지 않아
저 빗방 울은 계속 내 머리위로 떨어지는데
빗방울은 계속 떨어져.
.
.
So I just did me some talkin'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Sleepin'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
They keep fallin'

그래서 태양을 보고 몇 마디 했지
난 태양이 일하는 방식이 맘에 안든다고 말했지
일은 안하고 잠이나 자고 있잖아
빗방울은 계속 내 머리로 떨어지는데...
계속 떨어지는데...

.
.
.
.
.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하지만 한가지 내가 알고 있는 일이 있어
빗방울이 나를 만나보라고 보낸 그 우울함은
나를 꺽을 수는 없지
우울하게 만들려고 해도
날 꺽을 수는 없지
머지 않아, 기쁨이 다가와
나를 맞아 줄거야
.
.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 red
Cryin'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
Because I'm free
Nothin's worryin' me

빗방울은 계속해서
내 머리에 떨어지지만
그러나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아니야
내 눈이 벌겋게 될 것이라는 것을(내가 많이 울 것이라는 것을)
우는 것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왜냐하면 불평을 하여 비를 멈추게하고 싶지 않으니까
난 자유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나를 괴로히지 못해
.

.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머지 않아
행복이 다가와
나를 맞아 줄거야
.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비
    '04.6.21 12:44 PM

    수하님 땡큐
    비오는 풍경에 괜히 가심 설랩니다
    비만 오면 몸에 이상신호들이 오지만 그래도 비 너무 좋아요
    평생 철 들긴 힘들 것 같아요

  • 2. 오이마사지
    '04.6.21 1:10 PM

    수하님,,여긴 어딘가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 저번 경주허브농장도 가리라 적어놨는데,,,

  • 3. 깜찌기 펭
    '04.6.21 1:15 PM

    오이마사지님.. 저긴 포항공대가 위치한 효자단지랍니다.
    정확한 위치는 영일대(효자단지내 레스토랑)앞 연못이예요.
    포항제철근무자들이 주로 사는 거주단지로, 울산의 방어진과 비슷한곳.
    저희 친정동네인데 정말 그립네요...

    수하님덕에 집생각무쟈하게 납니다. ^^
    연못에 아직 거북이 많나요? 우리거북이도 거기사는데.. --;

  • 4. 수하
    '04.6.21 1:16 PM

    보석비님
    비오면 괜시리 엉덩이 덜썩여 가만히 있지를 못하지요~
    저역시 철 들려면 멀었어요^^


    오이마사지님...
    여긴 포항공대회관의 연못이랍니다..
    가까우시면 휴일 산책코스로도 적당합니다.
    오시면 연락주셔요~~^^*

  • 5. 수하
    '04.6.21 1:19 PM

    펭님~~
    괜시리 제가 향수병 도지게했나봐요~~^^*
    오늘은 영일대 아닌 공대회관부근이지요~
    혼자서 회관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호수 부근 어슬렁어슬렁 돌아 다니면서 담아 온거지요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뵈지 않는 우중~~
    남보기엔 청승아니었나 모르겠네요~
    펭님 좋은 소식 들리던데...^^*
    친정 오심 연락하세요^^

  • 6. 깜찌기 펭
    '04.6.21 1:22 PM

    앗.. 공대회관연못이구나.. ㅋㅋ
    수하님덕에 좋은사진 넘좋아요. ^^

  • 7. 헤스티아
    '04.6.21 1:23 PM

    어머 포항공대 군요.. 신랑이 거기 다녔더랬죠.. 넘 멋지네요...녹색의 싱그러움을 보니 정말 상쾌하네요..

  • 8. 수하
    '04.6.21 1:30 PM

    헤스타이님의 낭군님이 우수한 재원이시군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셔요~~^^*

  • 9. 따쭈엄마
    '04.6.21 1:49 PM

    항상 예쁜사진 잘봐요
    눈에 익긴한데 한참봤어요
    카메라맨 실력에따라 이렇게 달라뵈기도 하네요
    가끔가는 학생회관이 이렇게 수려한줄은 미쳐몰랐네요
    아마추어는 아닌것같은데...

  • 10. 나나
    '04.6.21 1:58 PM

    오늘도 역시,,,감동의 도가니 입니다요^^
    즐감했습니다..

  • 11. 푸우
    '04.6.21 2:22 PM

    아,,,음악이랑,, 너무 좋아요,,
    사진이 아니라 제가 꼭 저기에 있는거 같네용,,,

  • 12. peacemaker
    '04.6.21 6:16 PM

    역시 수하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오늘 사진은 더욱 좋네요..^^

  • 13. 김혜경
    '04.6.22 12:16 AM

    캬~~ 정말 좋네요, 노래도, 사진도..

  • 14. 프림커피
    '04.6.22 12:17 AM

    수하님덕에 항상 고향생각 하네요,,

  • 15. 칼라(구경아)
    '04.6.22 3:24 AM

    비오는날이 젤로 좋은데........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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