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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의납골당

| 조회수 : 2,013 | 추천수 : 148
작성일 : 2009-09-28 09:41:20




안녕하세요??
어머니,, 산소를 화장해서 납골당으로 모실려고하는데,저렴하고 괜찮은
좋은장소가 어딘지요..절 에서 운영하는곳도 있다고[고양.일산.파주쪽으로]
하는데 아시면알려주세요..[아쉬워서] 그리고 산소가30년이 넘었는데
그냥 그자리에서 화장해서뿌리는것이 납골당보다낫다는데
그것도 여쭤보고 싶네요..이모든 화장절차도 어떻게하는지
잘 아시는분계시면 좀 알려주세요..그럼 부탁드립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이슬
    '09.9.28 11:08 AM

    올해윤달이있어 묘관련 산일에 좋다고 조상묘를 화장해서 선산에 뿌렸어요.어머니께서 자식들힘을덜어준다고 .친적분께부탁해서 하셔서 절차는모르겠고...납골당에 아버지를모셔는데 관리비10년분을 미리 선납했구요.. 30년 넘은 묘이므로 화장해서 묘지에 뿌리는것이 어떠실지요? 그리고화장하고 절에서 천도제를 지내시더군요. 어머니는 성당에 다니시지만 조상들은 절에서 천도제지내는것이 나을거라고 생각하셔서천도제를 지내셨어요.

  • 2. 율립
    '09.9.28 2:55 PM

    저희 아버님은 파주 보광사에 모셨어요...

  • 3. 미진
    '09.9.28 3:52 PM

    저는 올해 윤달에 선산이 매매 되는 관계로 조상묘 화장했어요.
    그런일만 하시는분 한테 모든걸 위임했는데 한분이라고 하는지는 잘모르지만 하여튼
    묘 한분당 50만원씩 달라더군요.
    그렿게 드리니까 그분들이 굴삭기 대여해서 화장까지 모든걸 넘깨끗하게 해주시더군요
    저희는 아주윗대 조상이라 다 화장 했는데 거기다 다뿌렸다고 하더군요.
    집안 남자분들 얘기에 의하면.
    참고로 저희 시어머님 벽제 어느절에 모셨는데 10년 주기로 한다고 들었는데 거기 넘싸다고
    하던데요 . 제가가끔가는데 조용하기는 엄청조용해요.
    거기가 어디냐면요 벽제읍 필리핀 참전비에서 벽제시장인걸로 아는데 참전비에서 시장쪽으로 쪼끔만 직진하다보면 우측으로 약간 언덕위로 올라가는길이 보일꺼예요.
    그길입구에 절이름이써있어요. 갑자기 절이름이 생각이 나질않아서. 그주위엔 절이 그하나뿐인걸로알아요. 제가 보기에는 절위주가아니고 납골당 위주것 같아요.
    절은맨꼭대기에 있어 건물은 절인데 스님은 한번도 뵙지 못했거든요.
    제가듣기로는 이름난 절에는 제가가고싶을때 가는게 아니라 때되면 가야되나봐요.
    여긴 우리맘 먹는대로 할수있어 편하더라구요. 시간 나면 한번 가보세요

  • 4. 쏘가리
    '09.9.28 8:56 PM

    납골당 저렴한곳에 모시면 습기 차면 썩는대요
    차라리 화장해서 수목장으로 모셔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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