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즐겨 그리는 그림이 거의 짱구랑 짱구의 주변 인물, 동물들...
어릴적 한땐 총을 자주 그리더니만...
1주일 전쯤에 성현이가 그려준 제 모습입니다 ^^;;;
첨엔 무표정한 모습을 그렸었는데...아무리 그림이라지만 정말 무뚝뚝해 보이더군요 ㅎㅎ
그래서 다시 그려 달라고 했죠~
'성현아, 엄마는 웃는 모습이 더 이뿐데...'
그래서 그린 그림이 위 ↑ 그림인데...입 모양새가 영~~~~
입 모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장난친 그림이 다음 그림 입니다.
요렇게 그려 놓으니 제 앞니가 돌출 된거 같아 보이는데 돌출형은 절대로 아닙니당~ㅎㅎ
입도 쪼끄매 보이는데 것도 아닙니당~ ㅎㅎ
이 그림을 보고 을마나 웃었든지...
다음은 성현이가 유치원 다닐적에 그린 그림입니다 ^^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이 그림은 다섯살 겨울엔가?
식당에 밥 먹으러 갔을 때 식당 유리창에 그려 놨드라구요.
그림을 보곤 쫌 놀라긴 했었지만...
저때는 한창 장난감 총과 칼에 관심이 많았던거 같아요.
요즘에도 그림 그리는 노트를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 마다 그림을 그리드라구요.
요건 팁 입니다~^^*
성현이가 자주 그리는 짱구랑 흰둥이..
짱구의 표정과 모습은 자주자주 바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