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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 처음 마당에에 조아려봅니다.방송신문.미디어법(언론민주주의를 뒤 돌릴수 없습니다)

| 조회수 : 706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9-05-13 01:16:44
방송이나 신문이 우리삶에 얼마나 중요하고 국민에 사고와 가치 기준과 그리고 삶에 깊이  영향을 준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아시리라 봅니다.
신문은 지금70% 이상.조.중.동.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70_80%는 보시는 분들이 보겠다고 하는분은  아주적은 %라는 것도 아시리라 봅니다.
경품으로 보시는 분들이 부지기죠.
신문 끊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도 아시죠?
경험하셔서 알지요?
작가들이 그 조중동에 원고려 한장에 값 차이는 다른 신문과는 세배더 많을 겁니다.
그러니 나부터도 그신문에 내려고 하겠죠?
그리고 부수가 많으면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는 것정도는 아시겠죠?
그러니 부수를 무조건 늘리고 공짜로(
주고 학교 공공장소에는 물론이고.
20 _30%신문이라면 경향.한겨례.한국일보. 국민일보. 등등.
그러고 보면 신문은 한나라당 말과 같이 보수가 장악했다라는 말이 맞지요.
신문에 대한 역사적인 오류나 문제는말  안하렵니다.편파적이라고할분도 있고 길어 질수 있으니.

방송은 어떠한가요?
지금 국회에서 100일 연장한것에(미디어신문법) 우리는 아이들을 키우는 맘마들로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을수 없답니다.
아이들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어떻게 돌아가는군아는 주부들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어떤 당은 문제가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민민주주의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피와 땀과 목숨그리고  영혼들이 갈기갈기 찢껴졌습니까.그런데 그 민주주의를  되돌리는 것을 묵과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MBC 광우병 PD 수첩 때문에( 즉 촛불 그 많은 민중들에 함성을 무시하는)MBC를 조.중.동. 중에서 한신문사에게 넘길려고 하니 언론을 이렇게 떡 주무르듯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건지.....
그리고 미디어나 인넷은 어떻습니까?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집시법.결사에 자유. 표현에자유. 기본입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주부들이여!
우물안에서 도 잘하셔야겠지만 사회에 무관심으로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는 것도 즉 무관심도 법에는 없지만 죄입니다.
큰 안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니 더 도덕적이고 맑은 사회에서 법앞에 평등하게 살자구요.
하루 아침에 변화는 힘들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우리 주권을 찾고 살찌우는 인간답게 사는 사회를 위해서 서로 기대며 없어도 삶이 아름다운 귀한 서로가 되길 바라면서 두서 없이 요즘 용산참사나 미디어 언론민주주의를 보며서 몇자 올립니다
.종로 아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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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담
    '09.5.13 9:09 AM

    정말 뭐라 말로 다할 수 없이 암담한 현실입니다.
    약점이 많은 권력일수록 진실이 알려지는 걸 두려워하며
    그 진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언론장악 에 집착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정치는 우리와 먼 얘기가 아닙니다.
    정치는 우리의 생활의 모든것에 관계하고 있습니다.
    교육 의료 세금 분배문제 등..
    모든 것이 정치하는 사람들이 만든법에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제발 더 늦기전에 우리주부들이 깨어납시다.
    제발.. 한사람이라도 더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2. 정담
    '09.5.13 9:10 AM

    님!
    이 글을 자유게시판에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3. 첸지
    '09.5.13 2:00 PM

    무관심..죄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치,사회에 무관심하고 투표도 한번 안해본것이 자랑인양 떠벌리기도 하던데 그게 얼마나 부끄러워해야 할일이고 또 비겁하고 이기적인건지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직접 당하고 내가족이 당해야만 비로소 눈을 뜨는건지 정말 한심할 따름이에요.
    정치는 정치인들의 일일뿐이라는 생각을 가진사람은 대체 여태껏 무슨 교육을 받고 무슨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훗날 제대로 된 민주주의 사회가 왔을때 슬쩍 발이나 들이밀지 않길 바래보네요.
    저도 솔직히 한건 없지만( 모금이나 전화정도) 제발이지 저들이 나라를 함부로 뒤흔들지못하게 최소한의 관심만은 가져주길 제발 제발 빌어봅니다.
    왜 저런일이 남의 일이라고만 치부하는지...

  • 4. 서걍
    '09.5.14 9:57 AM

    이제 6월인데...정말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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