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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 책가방 질문이요..

| 조회수 : 1,66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9-02-05 21:41:46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데요
끌고 다니는 가방과 매고 다니는 가방 어느것이 좋을까요?
가방 메이커는 어느 것이 좋을까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09.2.5 10:15 PM

    끌고 다니는게 편하긴 한데..금지된 학교도 있고..
    1학년이 2층에 있으면..계단오르내릴때...힘들구요..
    비올때 난감할것 같아요...
    일단 매고 다니는거 사셨다가..나중에 상황봐서 끌고 다니는거
    사도 될것 같아요..
    가방은 매장보단 인터넷이 싸고 종류도 많더라구요...
    세일도 많이 하구요..롯데닷컴이나..신세계몰..등등..

  • 2. 맞벌이아짐
    '09.2.5 11:22 PM

    끌고다니는 가방 금지된 곳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1학년들도 학교마다 가방 스타일이 있어서.. 제가 딸에게 캐랙터 가방 사주었더니, 자기 반 대세는 그냥 심플 가방이라고 방방 떠서, 그 비싼 가방을 두개 사 주었던 엄마입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왜 그런지...

  • 3. 준이맘
    '09.2.5 11:24 PM

    학교 분위기따라 캐리어형이냐 백팩이냐 결정하심될듯하고요..제 아들넘은 끌고다니는것 좋아하던데..글구 제 경험인데요..가방크기는 꼭! 고학년용사이즈로 사세요..1-2학년 생활하다 보면 가지고 다니는 준비물이 의외로 많은데 저학년용사면 좀..불편한것같아요. 사실 가방크기는 실제보면 약간 차이가 나긴하지만...요금은 색연필,크레파스등등 24색~36색을 많이 사용해서 여기다 스케치북까지 넣고 교과서 넣고 하면 가방이 빵빵해져요..저는 3학년때 큰걸루 다시사줬는데 4학년되니 백팩이 대세라네요...정보 빠른 엄마들은 처음부터 고학년용을 샀더라구요..

  • 4. 느린토끼
    '09.2.5 11:25 PM

    금지 학교 있더라구요..미리 알아보고 사세요..
    금지만 아니라면, 전 롤링가방 추천입니다. 요즘 초등생 가방은 엄청 무거워요..불쌍해..
    집 가까우면 괜찮지만, 저희 아파트는 멀어서 롤링 가방 사용해요..

  • 5. 준이맘
    '09.2.5 11:26 PM

    오타 정정..요금은->요즘은

  • 6. 예원맘
    '09.2.6 1:05 AM

    끌고다니는 가방을 금지하는 이유가, 한쪽으로만 끌기때문에 어깨가 삐뚤어지거나 발달에 지장을 주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서라고 합니다.울 아이 학교에서도 끄는 가방 금지로 되어 있거든요.
    어깨에 맨 경우는 사고 위험이 있어도,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끄는 가방은 행동이 늦다고 하더라구요. 캐릭터 가방은 메이커가 있는것은 비싸기만 하고,2년 정도 사용하면 3학년 때는 잘 안쓰기 때문에,비싼 거 살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데님(청기지) 재질로 된걸로 약간 유아틱한거 신발주머니까지 셋트로 된거 구입해서 사용하는데,크기도 고학년용이라 좋고,우선 때타는 것도 별로 티 안나고, 3~4학년까지 사용해도 무방 할 거 같네여. (구입은 인터넷과 동대문 도매시장이 저렴해요.)
    요즘 경제사정도 안좋은데,가방 값에 많이 지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 7. nayona
    '09.2.6 9:05 AM

    여자애는 그렇다쳐도 아들이면...싼거 사주셔도 됩니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놔서 무지 더러워지던데...자주 빨아야하고...
    차라리 저렴한걸로 사서 새걸로 바꿔주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애들은 책을 학교에 놓고 다녀서 그리 가방이 무겁지는 않던데요.
    딸애가 가방을 무겁게 가지고 다니니 비싼 가방끈도 떨어져 나가던데....
    전 애들거 고가 사주는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가격으로 싸고 깔끔한거 차라리 2-3번 바꿔 줘 깨끗한거 들고 다니는게 낫다는 생각.

  • 8. wendy
    '09.2.6 9:21 AM

    우와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준이맘의 백팩! 예전에 한번 듣긴했는데 기억이 안났었거든요. 히~ 애들이 터울이 많이 나서(11살) 예전엔 어찌했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났어요. ..매번 유치원 친구엄마들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구 했는데... 82에 질문하니 좋네요. 이 늙은 엄마.. 애로가 많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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