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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이나 호텔경영 분야가 문과인과요 이과인가요?

| 조회수 : 1,98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8-08-14 16:07:11
아이를 이 방향으로 이끌어줬음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문과쪽인지 이과쪽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여 82 회원들분중에 이쪽 전공하신분들이나 잘 알고계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방이
    '08.8.14 4:10 PM

    경영쪽이니 당연 문과 아닌가요?
    제 얘도 한때 그 쪽으로 생각한적 있어서.... 문과 맞을겁니다.

  • 2. 후니맘
    '08.8.14 4:51 PM

    문과요.,^^

  • 3. 김정은
    '08.8.14 7:19 PM

    문과 맞습니다.
    경영학부에 속한 경우가 많더군요.
    대학 홈피를 한번 방문하시면 직접 확인 활수 있을 겁니다

  • 4. 똥줄의 숲
    '08.8.14 7:45 PM

    문과고, 경상계열입니다. 통상.. 졸업하면 경영학사 -- 로 졸업장이 나온데요
    제가 관광경영학과... 다니고 있는데(5년간 휴학함;) 아이가 관광이나 호텔쪽에 흥미가많으면 모를까
    막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문이나 다른... 특기가 있다면 관광경영(or 호텔경영)을 주 전공으로 삼고 복수전공으로...
    영어영문, 중어중문 처럼... 연관성 있는 다른과목을 선택하면 활동분야는 넓어집니다. 제가 대학갈땐
    멋모르고.. 원서 넣었는데.. 그생각 하면 조금 후회되요. 상과에서 대학 진학해서.. 정보도 없고,
    인문계열 선생님들 눈치 많이봤거든요...아~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갑갑합니다 ㅠ_ㅠ

  • 5. 어여쁜
    '08.8.14 8:10 PM

    윗분들께서 말씀해주셨듯이 문과 맞습니다.
    저도 관련학과를 전공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이랑 대학 시절에는 당연히 전공 살려서
    호텔리어나 TC가 되려고 했는데 졸업이 다가올 수록 그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주변 사람이 전공하려고 한다면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진 않아요.
    관광업계는 이미 포화 상태고, 호텔리어도 티비에서 보듯 그렇게 멋지고 화려한 직업이
    아니거든요.보수도 생각보다 무지 작습니다.

    전 부모님께서 전공 살려 취업하는 거 엄청 반대하셨어요.
    항상 인기&유망학과라고 나오는데 그쪽으로 일하고 싶으면 차라리 언어계열로 진학하거나
    복수 전공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영어쪽을 살려서 그쪽에서 다년간 일했고, 앞으로도 영어쪽을 살려 일하고 싶어요.
    다만, 전 제가 전공 하고 싶었던 분야라서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참 재밌더라구요.
    성적이 안 나와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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