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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기금 - 통장 내역 및 중간 보고 확인바랍니다.

| 조회수 : 1,46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8-07-14 00:16:39
이번 주말까지 올리기로 약속해서 바자회 기증 물품의 정리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통장 내역부터 올립니다.

기존 기금 통장 http://blog.daum.net/wishful/15053092
현재 기금 통장 http://blog.daum.net/wishful/15053101

물품 구매를 통한 기부 내역과 함께 보시면 대조가 가능합니다.

★ 촛불기금 - 물품 구매를 통한 기부 내역 확인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4&sn1=&divpage=6&sn=off&ss=...

* 기존 통장 2페이지 아래쪽을 보면 20080604에서 20080704로 내역이 껑충 뛰었다가 다시 20080623부터 기장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전임자가 인터넷으로 기장을 해서 통장 내역이 찍히지 않아 은행을 방문하여 재기장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입니다.

* 기존 통장 8페이지 중간을 보면 3줄이 두번 반복됩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서 재기장하는 도중에 기계 오류로 생긴 오류입니다.

* 기존 통장 8페이지 끝부분을 보시면 계좌가 해지되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통장을 잘못 기장하여 1페이지 마지막 줄이 2페이지 마지막 줄에 인쇄되었습니다.

* 취소와 환불

산.들.바람님의 김치를 주문하셨다가 취소하신 분이 2분 계십니다.
기존 통장 4페이지의 이*미님(환불:산)은 현재 통장 1페이지의 이*미(산 환불)로 처리되었고
기존 통장 3페이지의 안*선님(산 13)은 현재 통장 3페이지의 민*자로 처리되었습니다.
안*선님의 환불은 7월 5일 민*자(전임자)님이 자신의 개인 계좌에서 환불 처리를 했고 그 증명으로 이체 확인증을 줘서 제가 민*자님의 개인 계좌로 환불을 했습니다.
이체 확인증은 아직 스캔을 하지 못했는데 스캔하는 데로 이 글에 추가하겠습니다.

* 출금 내역

현재 통장 3페이지의 7,000원 이*연(택배비)는 난쟁이오야붕님의 딸기잼을 돌려보낼 때 사용한 택배비입니다. 운송장은 스캔하느나 데로 이 글에 추가하겠습니다.

* 현재 통장의 매트와 효소 입금 내역 그리고 추가될 내용

매트는 판매글에 설명이 되어 있으며 아직 판매가 완료되지 않아 정리를 미룹니다. 통장 정리 역시 완전히 되지 않아 스캔본 외에도 추가로 입금된 내역이 있습니다. 이 역시 통장 정리 후 보완하겠습니다.

효소는 따뜻한뿌리님께서 기증하셨다가 돌려받기로 하신 것인데, 반송 연락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받기를 거절하시고 끝내 이번 대책회의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나눠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책회의 참가 회원님들 중 연락이 되는 분들과 의논하여 총 15병 중 2병 씩을 현장에서 수고하신 피아니스트님과 딜라이트님에게 드리고 나머지 11병은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기금에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따뜻한뿌리님께서 알려지기를 원치 않으셨으나 바자회와 기금 관련해서 무엇 하나 투명하지 않은 일은 없어야한다는 제 고집으로 이 보고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뿌리님께는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아직 통장정리가 끝나지 않아 내역에는 보이지 않지만 난쟁이오야붕님 이름으로 입금된 12,000원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 실수로 인한 것인데, 난쟁이오야붕님의 딸기잼을 돌려보낼 때 애초에 전임자로부터 9개, 1개 나눠서 받은 딸기잼을 다른 사람 손에 포장을 맡겨 택배로 보내는 과정에서 1개가 누락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1개를 돌려보낼 택배비도 아깝고 제가 사고 싶은 의향이 있어 난쟁이오야붕님께 구매 의사를 밝혔지만 끝내 입금 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아 난쟁이오야붕님의 이름으로 기금에 보탰습니다.
난쟁이오야붕님께도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 정리가 끝나지 않은 기증 물품

레지나 님의 생수 500ml x 20병 x 5박스: 딜라이트님이 7월 12일 집회에서 청소년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나눠주실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냉동고 고장과 연이은 악재로 나눠주지 못했습니다. 현재 생수는 운반을 도와주신 피아니스트님의 친구분이 보관 중입니다. 딜라이트님이 현재 하고 계신 일도 너무 막중하여 차마 더 이상의 부탁은 못 드리겠고, 제 선에서 향후 기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의 제안 환영합니다.

처녀급할매 님의 물튀김 방지 매트 160매: 총 300매를 기증해주셨는데 이 중 140매가 판매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다음 대규모 집회 때 다시 주문을 받을 예정이니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2&sn1=&divpage=6&sn=off&ss=...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08.7.14 12:26 AM

    늦게 까지 애 쓰시네요..
    그날(?)이 오면 맘놓고 맥주파티 합시다~^^

  • 2. 따뜻한 뿌리
    '08.7.14 12:30 AM

    에궁~ spoon님 저야말로 가까이 있으면 시원한 생맥주라도 한잔 사고 싶어요.
    제가 효소는 수고하시는 회원분들 나눠드시라고 간곡히 부탁했건만..
    풀빵님의 일의 진행상 투명성이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바자회도 취소된 마당에 판매하시느라 부담만 드리는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좀 저렴하게 판매하셔도 되니 어째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풀빵님외 다른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3. 풀빵
    '08.7.14 12:38 AM

    spoon님, 얼른 맥주 파티 했으면 좋겠어요.
    젤 문제되는 넘 말고 고 밑에 3인방이라도 제거되면 일단 파티부터...^^;;;

    따뜻한 뿌리님, 직접 연락 못 드려 죄송합니다. spoon님께서는 잘 설명하셨지만 제가 고집을 부려서 올렸으니 이해해주세요. 저도 2병 구매했어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4. Delight
    '08.7.14 12:40 AM

    풀빵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생수는 17일 대규모 집회에 사용했으면 합니다.

    처음에 촛불 기금마련으로 제가 1박스 구매하고 싶었으나...

    기증 하신 분의 의견이 아닌 듯 하여...17일 무료로 나눠 드리겠습니다.

    냉동고 사용에 대해서는 좋은 방안이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 5. 아침
    '08.7.14 1:00 AM

    아... 이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
    수고해주시는 풀빵님 너무 감사합니다....

  • 6. 자작나무
    '08.7.14 1:05 AM

    풀빵님, 고생 많으시네요..
    지난번 기자회견 때보다 많이 마르신 듯~..
    아이땜에 폭우에 영풍까지 걸어갔는데
    그만 샌들 밑창이 떨어져 덜렁덜렁 거려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는..^^;;

  • 7. 진진이네
    '08.7.14 1:12 AM

    풀빵님, 이만저만 애를 쓰시는 것이 아니네요.
    마음으로나마 응원 보냅니다.

    자작나무 님도 샌달이 말썽이셨군요?
    저도 어제 오래 안신던 샌들 신고 나갔다가 깔창이 녹아내려서 광장시장에서
    신고간 샌들 버리고 새샌들 사서 신고 왔답니다.
    발바닥에 온통 물집 투성이어서 지금도 고생중입니다.
    ^^;;

  • 8. 풀빵
    '08.7.14 10:04 AM

    격려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작나무님...^^ 저번 기자회견 때보다 2키로 빠지긴 했어요.
    그때도 빠지는 중이었고 지금도 빠지는 중인데 이게 다 명박이 덕분인 것 같아요.
    밥 2공기도 먹어치우던 식욕이 싹~ 사라졌거든요.
    가벼운 운동도 하긴 하는데...^^
    근데 저 평생 말라본 적 없는 근육과다 체형이거든요.
    말랐다는 말을 듣고 잠시 흐뭇했습니다.^^
    표준체중까지 앞으로 4키로! 아자아자!

  • 9. 으쌰으쌰
    '08.7.14 11:54 AM

    풀빵님.. 애쓰셨어요.
    지난 번 풀빵님 글로 일이 다 마무리된 줄 알았던 무지한 1인입니다..;; 죄송..;;

    생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딜님 의견처럼 사용해도 될 듯한데요. 근데 제가 아직 몰라서..;17일이 목욜인데 대규모집회가 어디에서 있는지 궁금해요. 예전같았으면 빨간날이건만!! 흑..

  • 10. 으쌰으쌰
    '08.7.14 2:15 PM

    아핫. 아고라에서 지금 확인했습니다. 7월 17일과 8월 15일. ^^

  • 11. 이영진
    '08.7.14 11:29 PM

    잉~~~~속상하네요.
    전 마음만 집회에 있을게요. 시아버지 제사땜시...
    제가 큰며느라서...토욜날은 꼭 참석할게요.
    독도땜시또 열받네요.날씨도 더운데 명박정권 ...더 힘드게하네요. 여러분~~~~
    힘내시구요,어디 끝까지 가보자구요,우리는 모진 산통을 이겨내고 새 새명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엄마이니까요.

  • 12.
    '08.7.16 2:30 PM

    뿔빵님이 수고하시네요. 통장관리가 어려운일인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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