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가 없습니다내일 아침이면 이광고를 직접 볼수 있겠군요..정말 감동입니다~
우리 국민이 왜 이런 일로 촛불을 들어야 하나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한테 왜 이리 배신을 당해야 하나요.
왜... 왜... 정말 가슴이 막막합니다.
명바기 뽑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지 알기는 알까요....
이야~ 진짜 잘 만들었다.
저 역시 엠엘비파크 회원인데 모금에 참여도 못했네요.
대신 조만간 서프에서도 경향에 작품하나 낼껀데, 거기에는 참여했어요.
위에 백리향님..
명박이 찍은 사람들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찍기 전 까지는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우리가 이미 저질러 버린 일인데.
어차피 하루 이틀 싸우다 끝낼 싸움이아닙니다.
길게 보고 즐겁게 싸워 나가자고요.
저 광고가 바로 백리향님의 마음입니다.
어때요, 든든하지 않아요? 저런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시청에 가 있는 것 같이 가슴 뭉쿨합니다. 어제도 여자 시위자를 전경이 방망이로 때린 것이 YTN뉴스에 동영상으로 떴어요. 교수협회와 약사협회, 예술인협회의 모임인 것 같은데...내일보여 주어야 해요.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요.
아침 신문 보면서
색다른 광고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만든 거 였군요^^
내용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제목에도 사진으로 만든 촛불소녀라고 써있는데도
그냥 그림이 따뜻하구나 생각했는데
윗님 댓글보고 비로소 사진으로 만든거 알아차렸습니다.
대단한 감동이네요.
오늘자 한겨레신문 꼭 사서 봐야겠어요.
반갑습니다!! 댓글 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 합니다.
그리고....동명이인 breeze(산들바람) 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