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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이명박 대통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233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8-04-25 14:49:26
쇠고기수입건으로 국무회의 중 검역주권이란 단어도 모르고
더구나 그 뜻이 뭔지도 모르고 히죽히죽 웃는...

상황이 조금만 불리하면 참여정권 탓으로 다 돌려 버리고...
뭐,,쇠고기 협상이 참여정권 때부터 일어난 일이라고 탓을 그 쪽으로 돌린답니다.
???????????? 한마디로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이없는 작태를
다 보여주고 있는, 그야말로 생쇼를 하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정부가  이상하지 않다는 겁니까???

바깥에 나가보면 그저 평화로운 일상입니다.
아무런 일도 없는 듯 시계는 그렇게 재깍거리고
사람들은 시장으로 마트로 관광지로...각종 레저활동으로
변함없이 살고 있는데  ................ 도데체 이 지랄같은
맘은 도데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거대신문사는 철저히 정부편만 들고 ,,,,,,,,무슨 이런 놈의 나라가 다 있습니까?
아직도 진보 보수 우파 좌파 빨갱이 ..이런 단어들이 왔다갔다 하는
이 대한민국이 정말 이대로 망해 버려야 하겠습니까..

제발,,,,,,,,주연이 아버님.....................정녕 이건 아니옵니다...............이건 정말 아니란 말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yblue
    '08.4.25 3:32 PM

    어제 남편이 말하기를.. 이명박은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인간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에게 미국이나 일본은 강한자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약한자라고.. 국민들이 대운하 반대 운동 해봐야 코방귀도 뀌지 않겠지만 미국이 대운하 그딴거 그만하라 말 한마디만 하면 깨갱하고 그 날로 없던 일로 할거라고..
    그 말을 듣고 보니 일견 동감이 되고.. 도대체 mb를 막을 수 있는 그가 두려워할 강자가 누가 될까 이야기했는데 남편 말로는 결국 국민이 힘을 보여줘야 할거고.. 세상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자연 법칙이 인간사에도 적용된다고.. 4.19, 5.16의 힘과 전두환을 내몬 힘의 저력이 있을거라면서 상당히 낙관적인 자세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국민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국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 2. 제닝
    '08.4.25 5:05 PM

    보여줘야 합니다.
    이제 세상이 예전 박정희 전두환 시절과 같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 3. 샤랄라
    '08.4.25 6:16 PM

    시골에 살고 있는 터라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정말 이대로는 안 될것 같습니다..
    어렵게 농사지으시는 부모님들 보면 목이 메이는데 ...농사도 포기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답니다..정말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인 것 같네요..

  • 4. 이루자
    '08.4.27 12:47 PM

    왜 싸주세요??저러니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지요,
    오늘 술먹고 뭐라 그러나 내일 글 좀 올려주세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거니,,원글님도 좀 모질어 지세요,

  • 5. 오렌쥐
    '08.4.28 9:36 AM

    다음 아고라 에 들어가보면 평온하지만은 않습니다 꼭 들어가서 보시고 이명박 탄액
    투표 , 소고기수입 반대 투표 , 의료 민영화 반대 투표 우리 주부가 꼭 관심 가져야 만한
    투표 많이 하고 있으니 인터넷 투표 라도 해서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 6. Clip
    '08.4.28 1:59 PM

    뭔가 인격이 한참 안된 사람예요. 애국가 나올때 허리벨트 풀러서 다시 채우질 않나, 소 축사에 비상구 표시를 소가 볼 수도 없는데 왜 달았냐 소리하고, 광우병 소 떡하니 수입해놓고 맘에 안들면 적게 사먹으라던가...뭔가 상식적이지 않은 이상한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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