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친구 남편의 외도 사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순간 너무 놀라 고개를 숙이며 지나 쳤는 데요..
불쌍한 제 친구는 하나도 모르는 눈치여요.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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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한 바람
'08.3.10 5:59 PM친구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내 친한 친구 남편이 바람 피우는걸 ( 그 상황을 그대로 말해주세요)
봤는데 내 친구에게 말을 해줄까? 말까? 너무 고민된다.
네 남편에게도 한번 물어봐라. 이런 경우 남자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지.
친구 남편 속으로 뜨끔해서 조심할것 같습니다.2. 배낭여행
'08.3.11 12:53 AM시원한 바람님.
명쾌합니다!3. 콩이엄마
'08.3.11 9:32 AM어머... 전 그 비슷한 경우에서 그 남자의 목을 죄어준 경험이 있답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저 같으면 차 문을 열었을 듯.... ^^;
전 친구남편을 만나서 얘기할 듯합니다. 친구는 계속 모르는 게 좋을 듯 하거든요. 남의 일에 끼어드는 건 별로지만 제 눈으로 현장을 목격한 이상 제 선에서 해결하고 싶어지네요.4. 콩이엄마
'08.3.11 9:45 AM아.. 써놓고보니.. 저요,,, 제가 무서워지려하네요..아흑..
5. 알콩달콩
'08.3.11 12:41 PM근데 불륜이 맞나요? 여자라 함은 다양하쟎아요.
잘못 말하셨다가는 불화 생겨요 ㅎ6. 잠오나공주
'08.3.11 1:36 PM그냥 차에 같이 있는 걸로는 모르니까..
말씀하시더라도 조심하세요..7. bourisim
'08.3.11 6:53 PM어찌 어찌 해서든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골이 더 깊어지기 전에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 ??8. 자꾸자꾸행복해
'08.3.11 7:56 PM만약 깊은 관계거나, 그 남자분이 그런 일이 잡은 분(한마디로 뻔뻔한..)이라면 어설프게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정말 아무 관계도 아닐 수도 있구요..
시원한 바람님 방법도 좋은 거 같아요9. 시엘
'08.3.11 10:55 PM잘 알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10. 바다
'08.3.13 3:52 PM같이 있다고 다 불륜은 아니지요..
확실한게 아니라면 신중하게 하세요.11. 민지맘
'08.3.14 10:23 PM차 안에서 어떻게 했는지요?
전 직장에서 가끔씩 남직원 차 타고 출장 다니는 경우도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