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글읽고 많은 힘이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아버지 까다롭고 힘들다는 수술 잘 마치셨어요..
아침 7시 30분에 수술실에 들어가셔서 5시가 넘어서야 병실로 오셨답니다.
그 사이 정말 피가 마르는 것 같았는데
옆에서 걱정하면서 힘들어하는 엄마때문에 티내지도 않고 잘 참았어요 ^^;;
연세가 있으셔서 걱정했는데..
의지가 강하시고 인내심도 많으신 분이라서 힘들다는 수술을 마치고 나서도
의사가 하라는 대로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지..
호흡도 열심히 하시고..
아버지 보면서 제가 참 많은것을 느낀 하루였네요..
항문쪽에 가까워서 6개월에서 일년정도는 옆구리 관을 통해서 배설을 해야하신데요..
하지만 인공항문을 평생 달고 계시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감사드렸구요..
정말 담당의사샘이 최선을 다하겠다 하셨는데..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앞으로 가야할길이 멀지만 아버지의 의지와..
엄마의 정성으로.. 잘 되리라.. 더욱 건강해지시리라 믿을래요..
정말 정말 많은분들의 따뜻한 말씀에.. 울컥한 하루네요.. ㅠ.ㅠ
감사드려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정말로 감사드려요...
선물상자 |
조회수 : 1,563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7-08-31 13: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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