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욕이 절로 나올 때...

| 조회수 : 2,83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11-22 23:55:55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욕 나올때 있으시죠??
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기가 응가를 하면, 변기에 응가 버리고 기저기를 돌돌 말아 버립니다.
   ==> 응가를 변기에 버릴때 조준을 잘못 해서 응가가 떨어지자 마자 변기 물이 튈때.
         그것도 입술에 튈때...  이런 ssang~!!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2. 밤새서 일하고 자면 늦게 일어날까봐 아예 반찬 준비하고 뭐하면 아침이 됩니다.
   남편 깨우고 자는 아기 깨우고...그렇게 아침을 먹습니다.
   밥상에 반찬 놓아주고 밥 퍼 주고 어쩌구 저쩌구 하고 밥상에 앉았습니다.
   ==> 먹을 만한 반찬 나도 좋아하는 반찬이 일개도 없습니다.
         이 인간들이(누구라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먹었습니다. 그리곤 밥 한그릇 더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 합니다. 니~가 떠 먹어 임마!!

3. 비틀즈의 렛잇비 노래 아시죠?
   남편은 이 노래가 나오면 아래와 같이 부릅합니다.
   ==> 내 빚이 내 빚이~ 내 빚이~내 빚이~~!!
   이런 **알!!

4. 남편에게 뭔가를 부탁 합니다.
   남편은 쫌 있다 한다고 하곤 안 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자기 지금 뭐해?!" 라고 하면 코 판 결과물을 눈앞에 대면서 "코 팠는데^^" 이럽니다.
   야이 싸가지 없는 *아!!!

기타 등등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폭로 할랍니다.
아~~~속 시원~하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송현
    '06.11.23 12:04 AM

    너무 재밌어요^^어쩜 너무 규여우시당~~~

  • 2. plumtea
    '06.11.23 12:09 AM

    흐흐흐... 1,2번 동감^^

  • 3. yuni
    '06.11.23 12:18 AM

    아이고 배야 푸하하하.^^*

  • 4. 가을송현
    '06.11.23 12:23 AM

    두번째 또읽어보고 저 아직도 웃고 있어요 ㅎㅎㅎㅎ

  • 5. divina
    '06.11.23 12:31 AM

    저도 심각한 글인줄 알았다가..푸후~
    정말 재밌네요~~^^ 저도 1번 동감~~ 요즘 둘째놈땜에..ㅎㅎ

  • 6. 맘스맘
    '06.11.23 12:32 AM

    1번. 크하하 전 눈에...shit !!

  • 7. 버럭이네
    '06.11.23 1:53 AM

    욕도 해버릇하면 습관됩니다
    그저..맘속으로만 하세요
    입밖으로 한두번 나오다보면 나중엔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언어가 되어버리는 수도 있는것 같더군요
    자제하시고....맴속으로만 @$%^^^#&#%#~~

  • 8. 밍크밍크
    '06.11.23 2:37 AM

    1번 못살아...
    정말 1번. 욕이 절로나와요~

  • 9. 코알라^&^
    '06.11.23 6:53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럭이네님^^
    만만치 않으실 듯 합니다~^^
    그런데 추천은 어느 분이 하셨을까요??
    당~최

  • 10. 코알라^&^
    '06.11.23 6:56 AM

    원글 쓰는데 5분도 안 걸렸거든요.
    그런데...
    아기 얼굴에 뻘건게 있더라구요.
    피는 아닌 것 같은데.
    자세히 보니 ... 이런~!!!!
    전 제가 립스틱 있는 줄도 몰랐는데
    요 쥐콩만한게 어디서 립스틱을 찾아서 지 얼굴에
    그리고 벽에 발라 놨습니다.
    바르려면 지 얼굴에나 바를 것이지~!!
    흰색 도배가 되어 있는 현관 바로 앞에
    아주 떡칠을 했습니다.

    얼핏보면 영화 [스크림]의 한장면입니다.

    으~미~!!스팀 나오는거~!!

  • 11. 오키프
    '06.11.23 10:56 AM

    잼 나요... 1번 동감 동감..

  • 12. 신부미
    '06.11.23 12:38 PM

    전 2번요.. 나두 입인데.. 하며 째려봅니다..

  • 13. bellona
    '06.11.23 1:59 PM

    ㅋㅋㅋㅋㅋㅋ ..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내요.
    컴 앞에서 미친* 처럼 웃습니다. 감사해요.
    내빚이 내빚이... 코알라님도, 남편분도 ,
    스크림 무대효과팀 아가도 넘 귀여우세요.

  • 14. 이진아
    '06.11.23 4:02 PM

    모처럼 크게한번 웃었습니다. 업~

  • 15. 돼지용
    '06.11.23 4:06 PM

    3 번에 완전 맛이 가 버렸어요.
    도대체 상상도 못했던 단어가 ㅋㅋ
    봉나라님 주름 없으실 듯.
    사실은 욕안하고 웃으실거니까요.
    맞죠?

  • 16. 코알라^&^
    '06.11.23 6:41 PM

    돼지용님^^
    저 알란데요??
    ^---------^

  • 17. 앤 셜리
    '06.11.24 12:51 AM

    한 참 웃었습니다.
    코알라님!!!
    정말 한 번 뵙고 싶을 정도예요.
    근데요.....3번은 떠오르질 않네요??
    ..알?? 여기서 ..이 뭔지???

  • 18. 코알라^&^
    '06.11.24 3:46 AM

    앤 셜리님^^
    워낙에 곱게 크셨군요^^
    염이 병든 알이라고 아실랑가요~?

  • 19. 오믈렛
    '06.11.24 2:18 PM

    코알라님 특히 1번은 100번읽어도 웃겨요^^*

  • 20. 일새기
    '06.11.26 11:36 PM

    코알라님 혹여 염이 병든 할이 아닌지...*.*

  • 21. 일새기
    '06.11.26 11:38 PM

    지나가다 잘 읽고 참~ 쓸데없는 참견!

  • 22. 코알라^&^
    '06.12.21 11:06 PM

    일새기님^^
    무지 구여우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203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232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846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528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702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4,634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751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550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481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636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538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358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81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113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487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601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217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232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415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112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454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205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85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73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7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