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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가 기르고싶어요..관리가 어렵나요?

| 조회수 : 1,59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9-11 18:34:36
요즘들어 왜일케 열대어가 기르고 싶은지... 신랑이 손이 많이 간다고 말리네요.
기르고계신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손이 간다면 얼마나 가며.. 물갈이, 청소, 관리에 대한 어드바이스좀...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
    '06.9.11 6:58 PM

    몇 종류 키워 봤습니다
    어항이 커서 물이 많으면 관리하기 좋습니다
    자주 물갈이를 안해도 되거던요
    부분 물갈이만 가끔 해 주고 증발된 물 만큼만 보충해 주면 됩니다

    까다로운 종류는 초보가 키우기 힘듭니다
    가격이 싼 고기들은 쉽구요
    또 크기가 큰 것들은 먹이를 많이 먹습니다
    대신 응가를 많이 배출하기에 .
    작은 종류가 키우기 쉽습니다
    그리고 과밀로 키우면 안됩니다 수질 나빠 지고 지들끼리 싸웁니다

    여과기 성능 좋은걸 설치 하시면
    물관리가 쉽습니다 (자주 물갈이 안 하셔도 됩니다)

    열대어만 기르시면 그리 어렵지 않구요
    만약 수초를 키우신다면 좀 더 신경 쓰입니다
    수초어항 에 노는 열대어 정말 보기 좋지요

    키우기 쉬운 열대어 몇 마리 구입하셔서 작은 어항에 키워 보시다가
    차차 고급 열대어로 키워 보세요
    조금은 신경 쓰이지만 알도 부화하고 새끼도 낳고 재미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정보도 읽어 보면서 키워 보세요
    (저는 담뽀뽀 가입도 않고 방문해서 배웁니다)

    수초어항 새로 셋팅할때 1년에 한번 정도 힘들지
    긔 외는 부분 물갈이 해 주면 괜찮습니다

    허접한 답변 죄송해요

  • 2. 레인
    '06.9.11 9:46 PM

    저희집 구피 기르는데요 별로 안 어려워요 보통 수조 청소는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구요 매일 따뜻한 물을 조금씩 부어줘요... 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리고 열대어라 온도유지차원에서 매일 아침 하는일이구요 먹이도 워낙 조금씩 먹어서 많이 들지 않구요 별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요... 대신 처음에 물에 적응하느라 죽는애들이 좀 생겨요 그다음에는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새끼낳고 키우고 또 새끼낳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온지 2년 넘었는데 1세대는 거의 다 늙어죽었구요... 2세대들이 지금 활발히 새끼 낳고 있네요
    엄청 낳아서 여기저기 많이 분양했어요 ^^

  • 3. 곰곰이
    '06.9.11 11:10 PM

    근데요 소음이 커요. 멋모르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밤에 생선들에게 미안하지만 전원스위치
    다 끄고 자요... 전 조금 후회되요... 이쁘긴하지만 소음에 민감하시면 잘 생각해보세요...

  • 4. 상수리
    '06.9.12 9:19 AM

    저희 부부는 열대어 키우는 재미로 사는데요,,우린 굶어도 열대어 밥주는 건 꼭 챙깁니다. 이마트 가시면 열대어 파는데 관련 책자가 여러종류 있어요. 그것 가져다 놓으시면 도움 되구요, 중요한 건 청소물고기를 제외하곤 같은 종끼리 키워야 잘 살아요. 합사하면 그게 열대어 고문하기래요. 키우시다보면 여러가지 정보도 얻게 되고 필요한 도구들도 하나씩 사모으고, 먹이도 여러종류 섞어먹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선수가 된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애정입니다. 잘 키우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어야 잘 돌보게 되는데 귀찮다고 물 안갈아 줄 정도면 안키우시는게 낫겠습니다...

  • 5. 로사
    '06.9.12 10:53 AM

    이번 봄에 들여온 구피가 새끼를 안낳아요...
    신랑은 혹 둘다 숫놈아니냐는데...
    걱정되네요. 언제나 이쁜새끼 낳으려나.

  • 6. alavella
    '06.9.12 1:47 PM

    아직 아기가 어리시다면 잘 생각하셔야할거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울꼬맹이가 어항속에 이것저것 막 집어넣는 바람에 결국 치웠거든요. 고기밥도 수시로 갖다 부!어!줘서리 고기들이 배가 빵빵하게 헤엄치는 경우도 몇번있었어요.(이 경우 비늘이 거의 직각으로 세워집니다...ㅜ.ㅜ)
    그치면 이뻐서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저두 다시 어항 들여놓고 싶네요.
    일주일 입원할 일이있었는데 친정에 데려다둔 애들보다 열대어 먹이 줄 걱정이 더 앞서던걸요.. ^^

  • 7. 둥이모친
    '06.9.14 2:06 PM

    로사님 근데 진짜 새끼 낳긴 낳나요?
    전 이태껏 키워도 새끼 낳은 거 못봤는데요.
    새끼 낳기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새끼 낳아도 그 새끼 살려내기가 장난아니라고 해서 전 아예
    기대도 안 합니다.
    저희도 구피 키우는데 혹시 새끼 낳으면 연락 주시와요. 저두 열심히 도전해보게..

  • 8. 자연
    '06.9.14 11:08 PM

    구피. 스워드테일 새끼 낳아 키워 나눠 줬습니다
    만약 수초 어항이라면 새끼가 숨어서 일부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만
    수초가 없는 어항이라면 거의 성어에 잡혀 먹힌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사람이 보기전에 낳자마자 잡혀 먹햐혀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배가 빵빵하다가 홀줄해져 있으면 낳아 버린 경우입니다

    부화통이 있습니다
    그 통에 넣어서 부화를 시키면 낳자마자 새끼가 틈새로 아래칸으로 빠져서
    어미가 잡아 먹을수 없답니다
    다 낳고 나면 어미는 원래 수조에 넣구요
    그 새끼는 당분가 부화통이나 다른 수조에 키워서 어느정도 커서
    잡아 먹히지 않을 정도일때 같이 넣어 놓으면 됩니다
    1cm 정도 키워서 넣으니 안 잡아 먹히고 잘 자랍니다

    구피 새끼 수십마리 낳습니다
    새끼 낳을 시기는 매일 매일 배를 관찰하면 알수 있습니다
    배가 빵빵하고 낳을때 쯤 되면 새끼눈이 비쳐서 배가 조금 까맣게 보입니다
    그리고 자주 보실 기회 있으시면
    새끼 낳을 시간쯤 되면 먹이 먹지 않고 왔다갔다 하거나 구석자리 찾아 다닙니다
    몇번만 경험하시면 알수 있습니다

    부화통에 넣으면 바로 새끼 낳은 경우도 있고
    때로는 스트레스로 며칠 낳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끼도 자주 낳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자주 새끼를 키웠지만
    나중에는 처치곤란?(죄송)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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