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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즐겁게 사는 비결과 유머

| 조회수 : 1,9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18 07:28:23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 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말자.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기 마련이다.

안 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가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불평을 하지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 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요행으을 바라지 마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찬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처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신용을 잃지 말라. 사람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돈 때문에 사람을 잃지 마라.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마음을 활짝 열어라. 마음을 열어야 행운이 들어 온다.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 승차권은 오늘만 유효하다.

집 안 청소만 하지 말라. 마음이 깨끝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끊임없이 완숙하라. 완숙이 안되면 반숙되게 마련이다.

좋은 기억만 되살려라. 좋은 기억 증폭되면 좋은 일만 생겨난다.

걱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걱정할 일이 있으면 기뻐할 일도 있다.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뜨거운 열정이 삶의 내용을 바꿔 놓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밤 사이에 행운이 바뀌어진다.

몽셀미셀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강대환 엮음 중에서

 

유머

 

말 놓으세요.

절벽에서 이문세가 떨어지려는 순간! 전직 수사반장이었던 최불암이 간신히 붙잡고 물었다.

"아우님! 괞찮으십니까?"

평소 공경심이 투철한 이문세.

"형님! 말 놓으세요."

최불암이 머뭇거리며 확인했다.

"진짜 말 놔도 됩니까?"

'그럼요. 놓으셔도 됩니다.'

"그래? 그럼 자 놓네. 조심혀!"

최불암이 붙잡고 있던 손을 놓자 이문세 (별명: 말) 는 절벽에서 떨어졌고, 그 뒤로 이문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이코 독서모임

 

검초 정신병원에 입원한 하룡이, 구름이, 둔돌이, 생각이, 이렇게 넷이서 치료도 하고 친목도 도모할 겸 독서 동아리를 만들었다.

드디어, 처음 모이는 날, 한 회원이 어디서 구했는지 꽤 두꺼운 책을 가지고 와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둔돌이" 형님들! ~ 저는 이 책을 읽을 때면 숫자가 많아서 수학 실력이 쑥! 쑥! 느는 것같아 아주 유익하고 좋았어요.

구름이: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은 많은데 형식이 너무 나열식이고 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 지루하고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생각이: 무슨 소리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등장 인물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읽기가 편하고 좋던데...

하룡이: 본인 생각은 우선 이 책의 저자가 고심한 흔적은 알 수 있지만,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변강쇠, 어우동이나 카사노바 같은 등장 인물들의 섹스신이 국정원 검열에서 완전삭제된 점이 실망스럽고 따라서 흥미도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한참 침 튀겨 가며 토론을 벌이고 있는데 눈보 간호사가 헐레벌떡 뛰어와 말했다.

'느덜 또 원장실 전화번호부 책 가져 왔니?"

 

도둑에게 배우고 싶은 것

 

한 남자가 밤늦게 경찰서로 살그머니 다가가서는, 자기 집에 들었던 도둑과 애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죄송합니다만 그건 규칙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담당 경찰관이 말했다.

"내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 남자가 말했다.

'난 그저 그 사람이 어떻게 내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우리 집에 들어 갈 수 있었는지, 그것만 알고 싶을 뿐인데."

 

시크릿 유머 서덕원 엮음 중에서

유머의 미학 이정길 엮음 중에서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록수
    '13.4.18 9:10 AM

    좋은 말들에 고개를 끄덕이고,
    재미있는 유머에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시골할매'님도 오늘 하루가,유쾌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 2. into
    '13.4.20 8:43 AM

    좋은 말 감사합니다~

  • 3. 블랙요원
    '13.5.1 10:29 PM

    좋은글 스크랩해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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