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터에 호두파이로 인사드렸던 은빈맘입니다.*^^(기억들 하시는지.....)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행복했던 마음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소문도 제법나고 단골도 생기고 했는데요.
주위에서 백화점 입점을 알아보라고 하네요.(헉^^;;;;;)
아직은 자신없는데 맛은 그만하면 됐으니 하산해서(???) 영업쪽에 주력하라는데,
이 소심한 아줌마 겁부터 나서요.
물론 백화점 뚫기가 쉽지도 않겠지만 (백화점 접근은 또 어찌한답니까.ㅠㅠ)
운좋게 들어간다해도 돈 벌어 나오기 쉽지않다는 말도 있고 어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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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빈맘 |
조회수 : 1,22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6-07 1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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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hanbab
'06.6.7 1:11 PM장소 좋은곳에 호두파이 전문점을 내시면 어떨까요..
백화점도 마진에서 몇프로 떼간다고 하더군요..
여성창업 도움 받으셔서요..
잘되시길 바랄께요..2. 루시
'06.6.7 3:11 PM백화점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이상하게도 백화점은 음식도 유행을 많이 타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던 쿠키 전문점이 몇달새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고(현장 강습도 하던 브랜드)
마진에서 떼이는것도 무시 못하겠지요
백화점 내에서 장사 하려면 백화점 내부 방침에 따라 이것저것 해야 하는것들도 있을꺼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무척 많을텐데
맛에 대해 자신 있으시다면 한곳에 가게를 내는게 어떨지요
요즘은 맛있는집은 오래될수록 더 값어치를 쳐 주잖아요
가게 열고 인터넷 주문도 받고 그러시면 힘드실라나~~ ^^3. 은빈맘
'06.6.7 4:42 PMthanbab님, 루시님.
감사합니다. 가게는 이미 목동에서 오픈하고 있답니다.^^
소규모인지라 좀 더 키워보라는 주위의 권유로 알아볼까 했는데
역시 신경쓰고 어려운일이 많겠죠?
두 분 말씀대로 한 곳에서 오래도록 열심히 해볼께요.
언제 목동 지나시면 들러주세요.
맛있는 호두파이와 시원한 차 한잔 대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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