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25개월 남아 쉬가리기

| 조회수 : 1,51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03-30 09:34:32
둘째이고 남아인데 말은 네살만큼 잘해요. 청산유수^^
근데 이녀석이 쉬가리기가 안되네요.
맞벌이라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어린이집 샘과는 내복벗는 봄과 여름사이에 떼자고는 했는데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녀석이 쉬를 너무 자주해요. 어제 저녁에 계속 기저귀빼고 내복만 입혀놔봤는데 한시간동안 세번 쉬를 하네요. 두번은 쉬한다고 하고 한번은 그냥 쌌어요. -.-
밤에도 쉬를 누이고 기저귀 채워 재우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기저귀가 아주 푹~ 젖여있습니다.
제 생각에 방광이 아직 발달이 안됐나 싶은데...한번 누는 소변량이 뿌요요구르트병 2/3 정도 밖에 안되거던요. (남사스럽지만 이녀석 고추가 딴애들에 비해 또 작아요..소변량과 상관이 있을까요?)
큰애는 요맘때 적어도 2시간 텀으로 쉬를 한거 같은데요..
말은 잘하고 눈치는 백단인데 어디서 듣기로 쉬가리기를 적기에 하지 않으면 아주 늦어질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랍니다.
기저귀 차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한지 벗겨놓으면 자기가 차고 있습니다.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자꾸행복해
    '06.3.30 10:10 AM

    지금 둘째는 어린이집집에서 새 반에 올라갔겠네요... 3월이니까...
    아직 새반에 적응하기도 바쁠 것 같은데 선생님 말씀대로 어린이집 좀 적응하고 봄에서 여름 사이에 떼셔도 넘 늦은 건 아닌 거 같아요...
    아이들은 다른 새로운 것이 있을 때 (이사나 동생 보기, 어린이집 처음 가기 등) 보통 배변 훈련을 늦추어줍니다...
    밤에 마실 것 주지 마시구요 자주 쉬하고 싶은지 물어봐 주시고 변기에 쉬하면 칭찬해 주시는 정도의 배변 훈련 정도는 괜찮을 것 같네요...
    또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쉬하는 것 보면 금새 따라하기도 하더라구요... ^^
    제가 어린이집 3살반 해 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드렸습니다....

  • 2. 조폭엄마
    '06.3.30 12:39 PM

    첫애 말은 엄청 느렸지만 기저귀나 젖병은 금방 뗐습니다
    둘째 25개월인데도 말은 지 형과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못하는 말이 없고 무척 수다스럽습니다
    근데... 젖병은 두돌쯤에 뗐구요 기저귀는 아직 차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쉬하자해도 난 기저귀에 할래이럽니다
    언제쯤 대소변을 가릴지 저도 고민입니다

  • 3. DoubleE
    '06.3.30 12:46 PM

    울아들 20개월 경의 여름에 오줌가리기했습니다. 하지만 밤에 가리는것은 그로부터 1년 후였구요.
    onion님의 질문중에 고추크기랑은 절대적으로 관계없는것은 아시죠???
    울아들도 그정도 눴어요. 바나나우유병의 1-2센치, 많으면 3센치.
    그리구 아무리 둘러봐도 쉬가리기의 적당한때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편한때는 있죠... 여름같이 베껴놓고 키울수 있을때...
    넘 다급해하지마시구요. 천천히 하세요. 무난하게 여름이 나을듯합니다..

    그리구 민들레53님, 제가 아들넘하나밖에 없어서 딸은 잘몰라서 제 조카의 경우를 보면요.
    지금은 33개월인데요. 작년여름부터 가리게 할려고 벗겨놓구 살았는데 변기에 쉬를 하지않았습니다. 쉬마려우면 기저귀채워달라고 하고 않그러면 울고.... 할머니가 키우는 경우여서 그냥 맘대로 하라고 기저귀다시 채우곤했는데요. 언젠가서 부터는 잘가리고 잘쌉니다. 오래걸리지만요 노인네들이 손자들에게 오냐오냐하듯이 기다리시면 잘할거 같습니다.

    이상은 딱한번 경험해본 어리버리맘의 주저리였습니다...^^

  • 4. onion
    '06.3.30 5:53 PM

    동병상련 맘들이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전 첫애때 변기냄새에 질려서(깔끔치못해서 관리를 잘 못했어요) 둘쨰는 남아이기도 해서 아예 들여놓지도 않았는데 어제는 녀석 좋아하는 걸로다가 마련을 해야하나 어쩌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포카리스웨트 통으로다가 쉬 시키고 응가는 화장실에서 시키고 있는데...
    민들레님도 책으로 세뇌시키시는군요 저는 '응가하자 끙끙'으로..
    근데 이녀석 책은 하마,병아리,말,멍멍이 소리 다 내면서 읽어요. 나참.
    사실 기저귀 채우면 저는 편한데 남들눈이 민망해서요.
    4월에 시댁에 내려가야하는데 벌써부터 아직도 기저귀못떼었다는 소리가 들을까봐 맘이 안좋답니다.
    암튼..동병상련 맘들 화이팅합시다
    doubleE님 자꾸자꾸 행복해님 친절하신 리플 감사합니다

  • 5. 강변살자
    '06.3.30 8:03 PM

    님~너무 조마심내시 마세요.
    제 딸은 28개월쯤 되니 일주일만에 기저귀떼더라구요.지금은 33개월인데 밤엔 가끔 기저귀를 합니다.
    실수할까봐~자기가 좀 불안하나 싶은땐 찾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질떄(6월쯤) 벗겨놓으면 쉬야를 싸더라도 기분이 안좋은걸 바로 느낄거에요.
    일찍 기저귀를 떼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이가 들어도 실수를 자주한다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떄 하세요.안늦어요~~

  • 6. 정화사랑
    '06.3.30 11:35 PM

    울 정화요... 곧 만38개월인데요...
    기저귀... 둘째 아이 100일 쯤 되서 뗐습니다... T.T
    그니까 33개월쯤에... 요즘도 가끔 실수 하지만요...
    넘 조급해 마세요... 요즘은 내 자신 보단 주위 사람들의 말로 인해 상처 받는 일이 많죠...
    모두 자신 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고...

  • 7. 햇살 가득한 창가
    '06.3.31 1:34 PM

    돌 맞을까 겁나는데, 우리 딸래미 16개월에 기저귀 뗐어요. 일부러 뗀게 아니라 그냥 애기 변기는 돌 지날 때부터 사놓고 친해지라고 놔두고 인형 가지고 쉬하는 놀이 한번 해보고 한번 앉아서 쉬했을 때 칭찬 해줬더니 그 담날부터 바로 떼데요... 신기.. 밤에도 일어나서 변기에 가서 누고... 요즘 생각해보면 힘들어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천기저귀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일찍 뗐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천기저귀가 축축해서 금방 불쾌함을 느끼잖아요. 일회용 기저귀는 그런 걸 잘 못 느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상 천기저귀를 애호하는 엄마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079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130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820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484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666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4 바이올렛 2025.10.02 4,539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710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524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449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620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511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344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67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080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449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3,568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193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192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392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083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431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157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67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58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6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