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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조언, 추천부탁합니다....

| 조회수 : 92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3-16 14:16:05
돌아오는 3월26일이 결혼기념일이라 25일에 1박2일로 해남쪽으로 휘~리릭 돌아볼까합니다. 볼거리 먹거리등등   여러가지 추천 부탁합니당~~~   숙소는 땅끝마을콘도로 잡았구요, 부산쪽에서 순천,강진,보성지나서 갈것같아요. 순천,보성,강진통과하면서 볼거리 먹거리 많이 얘기해줘요잉~~.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6.3.16 3:16 PM

    유홍준 교수가 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한번 읽어보시고 가세요.
    맛있는 식당도 나오고 볼거리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강진에 있는 다산초당과 백련사라는 절에 꼭 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백련사는 무술하시는 스님들이 계신 곳인데 절에 들어가는 길목이 무척 아름답고
    다산초당에 있는 천일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절경입니다.

  • 2. 낮잠
    '06.3.16 4:15 PM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여행사 홈페이지 많이 나오거든요..
    거기서 일정 등을 참고하세요..
    또는 근처 펜션으로 검색해도 거기 홈페이지에 주변 관광지 소개가 많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성 녹차밭 참 좋았어요..
    연계 관광지는 송광사, 선암사, 낙안 읍성, 율포 해수 온천탕, 하동 매화마을 등이 있을 거예요..
    선암사는 아기자기 해서 귀여웠구요..
    낙안 읍성은 대장금 촬영지인데 넓어서 돌아다니려면 다리가 좀 아프고, 그 안에 있는 식당들의 정식은 맛있어요..
    매화마을 매실비빔밥도 맛나요..

  • 3. 윤정희
    '06.3.16 6:05 PM

    보성쪽은 키조개 낙지 주꾸미 꼬막등 살아있는 해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수있지요
    녹차는 유명해서 아실거고,.

    해남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지요
    해남읍의 한정식
    두륜산의 대흥사 - 표고버섯전 산채비빔밥등,
    해남읍 연동리의 해남 고산 윤선도유적
    달마산과 미황사 - 땅끝가는길에 있는데 아름다워요
    땅끝의 토말비
    우황리의 공룡화석지
    황토고구마, 해남 배추가 유명하고
    해산물(굴, 감태, 메생이, 김, 바지락, 각종생선 등 - 싸고 맛있는게 많은데 그때 그때 물때에 따라 다르지요.
    저의 유년시절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따라 해남지역을 많이 돌아다녔지요.
    재밌게 놀다오세요.

  • 4. 도은아~
    '06.3.17 5:47 PM

    회사다닐때 어느 여름인가 대구서 광주가서 쭉 내려가서 해남 땅끝마을찍고
    다시 지리산으로 남해안 고속도로 타고 마산찌고 다시 대구로 오는 투어? 한적 있었는데요..
    운전하느라 죽는줄 알았지만,,,참 좋더라구요..
    특히 경상도와 많이는 아니지만 좀 다른 풍경들이 국도곳곳에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넘 기대해서 그런가 의외로 남도음식이 별로 거하단 점은 못느꼈었고,,

    윗분말씀처럼 두륜산의 대흥사는 절까지 들어가는 길이 참 좋더군요..
    절안도 좋았고,,절 밑의 상가단지에서 국수를 먹었는데..값도
    쌌지만 조개가 엄청 들어가있는것에 좀 놀랬었네요..

    땅끝마을에 허름한 분식집이 하나있던데..여행음식으로 지친 속을
    낯익은 라면과 떡뽁이로 달래는 것도 좋더군요..ㅋㅋ

  • 5. 신관수
    '06.3.18 10:46 AM

    강진 영랑 생가,
    넘 한적하고 평온하구 좋았어요.
    몇 해전 따가운 여름..
    애들 어릴 때라 그런 곳에 흥미를 못 느낄 때였는데도
    빨리 가자 재촉 안 하며 좋아라 하더군요.
    아마 엄마의 마음의 평화가 느껴졌었나바요.
    제 뇌리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한 장의 명화같은 그곳...
    글타구 기대만빵하셨다 실망하심 안되는데...
    여행지가 사람따라 취향따라
    혹은 같은 곳에 같은 사람이 가도 그날 분위기따라
    아주 마니 달라질 수 있기에..
    성급한 추천은 못 드리지만...
    보성 차밭이야 더이상 먼 추천이 필요하겠어요.
    단, 아쉬움이라면
    애들 안 끼구 맘 잘 맞는 벗이랑 가서
    하냥 앉아있다만 오구 싶은 그걸
    아직도 못 해봤다는 거...
    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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