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황당한 전화
띠리링~~~
"네~ 덕이설렁탕입니다~"
"저어~ 예약좀 하려고 하는데요...."
"아~네, 몇 분이시지요?"
"아... 그런데 그게요, 덕이설렁탕이 아니고 거기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식당 전화번호를
몰라서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그 집 전화번호좀 알려주실래요?"
이런~~~
차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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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fk
'06.2.26 1:17 PM건너에 있는 식당이름까지 알면서 114에 물어볼것이지..
좀 황당한사람이네요.2. 강우림
'06.2.26 2:24 PM죄송하다고 말하고 물어 보았으니 친절히 가르쳐 주시는게 좋겠지요.
어째든 그분께 덕이 설렁탕집 홍보는 되신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그냥 웃으세요.3. 라니
'06.2.26 2:57 PM웃고 갑니다.
덕이 설렁탕도 그렇게 예약이 쇄도할 정도로 바쁜 음식점이 되게
애쓰시면 된답니다.
이런 것을 보고 ' 이 무신 황당 시츄에시션~' 이라고 남들이 그러네요.
골나셔도 가르쳐주셨지요? ^^4. 크레센도
'06.2.26 3:25 PM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굉장히 큰 식당 앞에 큰 인테리어 가게가 있는데...전화번호를 몰라서,114에 알아보니
114에 아직 등록전이라 안내도 안되고 그래서 그 식당으로 전화를 해서 전화번호좀 불러 달라고...그집 간판이 굉장히 커서 전화번호가 보이거든요!
그런데 어찌나 친절하게 알려 주시던지...
감동했었어요!
강두선씨는 저 글 다음에 어떻게 하셨어요?
고것이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요!5. 강두선
'06.2.26 4:19 PMㅎㅎ~
당연히 가르켜 주었지요.
카운터에서 앞 식당 간판이 빤히 보이거든요.
황당해도 내색은 안하고 오히려 여유를 가장(?)해서 알려줬지요.
^^6. 소박한 밥상
'06.2.26 4:26 PM세상은 백인백색~~~~~~
장사라는 걸 하다보면
다 기록해 두었다가 책을 엮고 싶을만큼
벼라별 사람이 다 있지요
허허허 웃으셔요7. 봉나라
'06.2.26 8:44 PM지나가는 택시 잡아놓고 시간묻는 격이네여....그래서요? 번호는 가르쳐주셨나요?
8. 야무진21닷컴
'06.2.26 9:42 PMㅎㅎㅎ 저도 예전에 한번 겪은 적이 있었네요~^^*
집에서 나오기 싫다고 저희 가게 앞 번호 묻는 전화~
웃고 넘어가야죠~
또 다른 가게에 전화해서 원글님의 가게 번호 물어 보는 상황이 있을지 모르지요~^^*9. *땅끝햇살*
'06.2.26 10:51 PM별별사람 다 있네요...ㅎㅎㅎㅎㅎ
10. 감자
'06.2.27 1:19 AMㅋㅋㅋㅋ
그거랑 좀 비슷한건대요
학교 다닐때 학교앞에 칡냉면 유명한곳이 있었어요
학교앞에서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시켜먹으려니 전화번호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그 앞에 미찌고런*이라는 그 당시에 있었던 의류점 이지요
거기 전화해서 물었어요 ㅎㅎㅎ
옷가게에 냉면집 전화 물었으니 저는 덜하죠?? ;;;
근데 음식점에 그러는거 쫌 그러네요!!!!!11. 우향
'06.2.27 4:59 PMㅋ 어쩐데요 저두 그런적 있는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회식했던 식당이 도대체 생각이 나질 않았답니다.
바로 앞 미용실에 전활해서 식당 상호를 물어봤거든요.
전 그냥 별 생각없이 했는데....그렇게 하면 안되는걸까요?
에구 상식없다 했을라나??12. 강두선
'06.2.27 5:32 PM우향님 아닙니다.
얼마던지 그럴 수 있지요. ㅎㅎ~
그런데 제가 황당했던건 같은 식당인 저의집에 예약을 할 것처럼 말 하더니
앞 집 식당 전화를 물어 보니 황당했던거지요 뭐~
그래도 앞 집보다 저의 집이 더 유명한가부다... 하면서 자위를 했습니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