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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아이와 다녀올만한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2,41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2-15 19:33:28
신랑이 3월말로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근 10년동안 정말 바쁘고 힘들게 일했거든요. 연애때부터 여행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해서, 그동안 열심히 일한 신랑이랑 25개월된 아가랑 여행을 가고 싶거든요.

3월말이나 4월에 가고 싶은데 문제는 신랑이 꽃가루 알러지 및 비염이 있어서 국내여행이 과연 가능할까 싶어요. 수목원이나 산..그런 곳에 가면 더 심할까봐서요.

그래서 경비가 좀 부담되긴 하지만 해외여행은 어떨까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선뜻 정하게 되질 않네요.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저렴하게 푹 쉬다가 올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관광보다는 수영장이나 비치에서 대부분 아이와 함께 보내면서, 전신맛사지나 발맛사지 정도 받고, 해산물 부페 등으로 좀 푸짐한 먹거리 정도 기대합니다만...^^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여행상품이나 여행사 있으세요? 아니면 그냥 저렴한 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하고 가도 될까요? 신랑이나 저나 여행 경험이 많지는 않은데..괜찮을까요??

점점 질문이 많아지는데요...신랑에게 이직기념으로 선물해주어야 할까요?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마음의 표현을 하고 싶긴 한데요.....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생각1
    '06.2.15 10:39 PM

    푸켓어떠실런지요? 반얀트리옆에 쉐라톤인가는 수영장에 아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가족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푸켓에 맛사지도 많고(저는 Let's Relax갔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 물론 갈때마다 맛사지하는 사람이 달리나와 잘걸리면 더 좋지만요..) 해산물도 맛있게 많이 먹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비행기표 예약하고 인터넷 찾아서 숙소 따로 예약하고 갔어요. 맛사지하는데도 전화하면 호텔로 봉고 보내줘서 왔다갔다했구요, 호텔에서 물어봐서 코끼리쇼도 보고 그랬더니 원하는 곳만다니고(패키지로가면 쓸데없는 진주가게나 한약방 등등 가게들을 많이 데리고 다니고 물건도 사라고 압력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음식도 원하는 곳에서 먹고 좋았어요. 가격은 패키지보다 좀더 들지 모르지만,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하는것보다 이게 더 유용했다는 생각들더라구요...

  • 2. 이멜다
    '06.2.15 11:34 PM

    전 세부 추천할께요..요번에 댕겨왔는데 좋았어요.
    그냥 호텔밖엔 갈곳도 없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기도했고..ㅋㅋ(전 좀 귀차니즘이거든요)
    샹그릴라? 거기 있었는데 좋았어요.

  • 3. 전자공주
    '06.2.16 1:16 AM

    저도 이번에 20개월 아가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다녀왔는데 넘 좋았어요..아가가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가를 위해서도 다시 가고 싶네요...저흰 리조트 무료셔틀타고 슈마트에도 가서 구경도 하고 장도 보구 했어요..슈마트에 가면 리조트내 미니바의 110페소짜리 산미구엘 맥주가 15페소랍니다..마트내의 푸드코트의 하나에 18페소하는 돼지꼬치도 넘 맛났어요..추가옵션 없이도 아가랑 잘 놀았구 아가가 거기 음식도 잘 먹어서 혹시나 싶어 싸간 음식들 그래도 가져왔어요...세부 샹그릴라 추천여~

  • 4. 샬라라공주
    '06.2.16 1:23 AM

    딸,두돌때도 세부 신혼여행떄도 세부..샹그릴라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들이 놀긴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한국처럼 호텔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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