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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읽어버린 여행가방' 읽어보신분?-
서평이 아주 좋다 와 별 내용없다의 극과 극으로 나뉘던데, 30대 중반의 아줌마(친구ㅋ)에게 선물하기에 어떨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 읽어보신 분 계시면 책을 읽고난 느낌 좀 알려주시겟어요?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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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rmony
'06.2.8 10:50 PM1달전쯤 읽어 봤는데요.
박완서씨의 글은
편안하면서도 바로 이웃집 아주머니가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친숙한 느낌이에요.
그동안 국내외 여행 다니면서
여행의 목적이나-
국내편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산하의 아름다움이나 인심편이 많이 소개 되었고요,
같이 가신 분들의 주변 이야기나 여행지에서의 상념...
외국여행가셔서
귀국편에 잃어버린 여행가방에 대한 글은 아주 가슴에 와 닿더군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이디오피아와 인도네시아 방문편이나
페루나 네팔의 오지탐험편은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움과 인간내면의 깊은 슬픔이 교차하는 대목이었어요.
또 문화계의 거장들과
분단조국에 대한 백두산 기행편 읽으면 가슴도 아려오죠.
박완서씨의 고향이
지금은 이북인 경기 개풍인가 그래서 더 그런 것 같더군요.
전 남편이랑 주거니 받거니 재미있게 읽었어요.2. onion
'06.2.8 11:11 PM감정이입되네요... 고추농사가 생업도 아닌데 고추가 얼마나 중요하면 손주보다 더하나요.
애들 셋을 병원에서 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어이없고 가슴아프네요.
이번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 이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으니 차라리 잘 되었다 하세요.3. 클라우디아
'06.2.9 12:55 PM박완서씨책을 많이 읽으신 분에겐 비춥니다.
90%가 이미 발표된 글로 책으로 엮어진 적이 있을 것들입니다.
저도 박완서님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집에 다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30대 중반이시라면 요즘 인기인 공지영씨 책, [사랑후에 오는 것들]이 어떨까요?
제가 35인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