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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절에 맡겨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7,591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01-22 09:00:17
저희집은 딸만 셋..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지요.. 최근까지 언니가 제사를 지내왔어요.. 제가 결혼하기전까진 같이 지냈죠.. 근데 제가 결혼한후부터는 언니혼자 지내기가 버거운것 같아요.. 경제적 이유와 시간적 여유가 없나봐요..
그래서 언니에게만 제사짐을 지우는것도 미안하구.. 그렇다구 제가 제사를 가져오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요번 구정부터는 절에다 맡겨볼까 합니다..
오늘 근처 절에 다녀올까 하는데 이런 경우는 돈을 얼마정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휴... 절에 맡기는것도 그리 달갑진 않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제사를 거르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서 결정했네요... 암튼 정보 아시는분 좀 부탁드릴께요..
남양주의 묘적사나 서울의 화계사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경우도 어떤 잘하는 절이 있나요?
좀 정보좀 주세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카엘
    '06.1.22 9:40 AM

    제사를 모신건 아니지만 가끔 천도제를 드렸던 곳인데 인천에 용화사라는 절이 있어요
    그곳이 연도라고 하나요?? 아무튼 돌아가신분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신다고하더군요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은거같아요 그냥 성의로 내고....
    저는 종교가 불교가 아니라 모르지만 꽤 유명한 절인가봐요

  • 2. 긴팔원숭이
    '06.1.22 11:03 AM

    저희 집도..젊어서 돌아가신 큰아버지를..용화사에 모시고 있어요...

  • 3. 링링
    '06.1.22 11:33 AM

    저희는 능인선원에 맡기고 있어요. 지인들에게 듣기론 큰 절보다는 가끔이라도 찾아뵐 수 있는 가까운 절이 낫다고 하시던데요.

  • 4. 유채꽃
    '06.1.22 1:14 PM

    저희도 제사를 화계사에 맡겼었는데 한 50만원정도 드는것 같아요.
    그런데 절이 크다보니 제사할때 다른 분들이 좀 계셔셔 안좋더군요.
    여기저기서 계속 절하고 한쪽에선 불경외고....다음 제사 준비하고.....
    그냥 작은 절이 어떨까 싶어요.
    이사 하면서 작은절로 옮겼는데 좋아요.
    아담하고 우리만 제사에 참석하니 좋고.....

  • 5. 정정순
    '06.1.22 3:00 PM

    댁이 어디신지요
    전 분당인데요. 제사절에서 지내는거 전 개인적으로 좋아요.돈이 들어가서 그렇지요
    염불 계속하지요. 음식정갈하지요.
    제가 이매동에있는 하얀마음선원에 뎌서 그런지...제사비용은 30만원이구요.추석.설에는 합동제사에요.
    그땐 5만원이구요.
    031-707-0108로 한번 상담해보시겠어요

  • 6. crala
    '06.1.22 9:37 PM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 용화사랑 근처 작은절이랑 알아봐야겠네요.. 이매동은 좀 멀지만 정보주신 정정순님도 감사합니다 ^^

  • 7. 안나돌리
    '06.1.22 11:00 PM

    절에서 지내는 제사는 일반 가정의 제사하고
    의미를 달리 한답니다..
    돌아가신 영가를 모셔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 주고 착을 버리고 극락으로 왕생하는
    기원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사의 참뜻을 기릴 수 있구요
    유채꽃님은 여러 사람이 지내는 것이 안 좋다
    하셨는 데 오히려 많은 사람이 이리 함께 동참을
    하면 더 좋답니다^^..

    가까웁고 비용이 내게 맞는 곳을 알려 보시고
    지내시면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가시는 길엔 공양간에서 일하시는 분들
    음료수라도 들고 가심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기도의 정성이 공양간에서 시작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집에서 정성껏 음식을 만들듯이~~~~
    그 노고를 보답하는 것이지요^^*

  • 8. 라니
    '06.1.23 2:55 AM

    좋은 정보 듣고 가요.
    저도 설 오기 전에 한 번 다녀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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