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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입은 간지럽고 )

| 조회수 : 2,48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12-07 15:23:24
초등학교 3학년짜리 딸아이가 요번 시험에서 반에서 1등을 했네요.
총9과목에서 1문제 틀려서 그리됬다고 .방금 전화가 왔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공부가 뭐그리 대수냐, 지금공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저두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디다 막 말하구 싶으니어째요.
이렇게 이중적인 구석이 제게 있었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한 딸에게 맛있는 저녁 사주기로 했답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바람
    '05.12.7 3:28 PM

    추카추카 합니다..
    와 총9과목에서 1문제 틀렸다면..
    빠샤빠샤님이 아무래도 신동을 키우시는듯 ㅎㅎㅎ
    좋은 기분 맘껏 누리시고요..딸내미랑 맛있는 저녁 드세요^^*

  • 2. 흐린가을하늘
    '05.12.7 3:35 PM

    우와~ 좋으시겠어요...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인데
    무슨 과목이 그리많아요? 어쨌든 정말 영재입니다^^
    잘 키우십시요^^

  • 3. 헤세드
    '05.12.7 3:36 PM

    좋으시겠어요..축하드립니당
    충분히 자랑할만 하시네요. 근데 어느 지역인데 초등3이 9과목씩이나 보나요?
    울 아들은 6학년인데 4과목 보거덩요 (국, 수, 과, 사)
    근데...근데...
    국어때문에 망했잖아요 ㅠ.ㅠ (다른건 100점)
    근데 국어과목은 대체 어케 지도함 될까요? (독서 빼고....)

  • 4. 빠샤빠샤
    '05.12.7 3:56 PM

    정정합니다.1등은 맞는데 1개가아니구 2개라네요.
    영재라고 하셔서 한참 웃었어요.
    대전인데요. 저희학교는 항상전과목 (국,수,사,과,영,음악,도덕,미술,체육) 봅니다.
    말하자니 쑥스러워 입붙이고 있는데, 다들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매일 조금씩 공부하고,시험기간에 교과서 다시 잘보기(선생님필기해주신것)
    그리고 문제집 풀고 엄마가 틀린거 짚어주고 여기까지입니다.
    헤세드님 사실은 저두 잘몰라요 ㅎㅎㅎㅎ

  • 5. 재미있게 살자
    '05.12.7 4:11 PM

    ㅎㅎㅎ
    축하드려요...
    무지 자랑스러우시죠?
    입 가지러운거 저도 이해합니다...

    울집 아들들...
    엄마도 입이 간지럽게 만들어주지...
    언제나 그러려나...

  • 6. 준맘
    '05.12.7 4:23 PM

    너무 부러워요. 축하합니다. 울아들도 3학년인데 비교되어 제가슴을 쓸어내립니다.

  • 7. 늘 좋은일만
    '05.12.7 4:35 PM

    축하드립니다. 에구구...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 8. 핑크
    '05.12.7 5:46 PM

    축하드려요..^^
    내년에 학교갈 울 아들넘 생각하믄 착잡합니다. 에효~~

  • 9. rosejung
    '05.12.7 6:30 PM

    축하드려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 10. 고슴도치
    '05.12.7 7:31 PM

    뭐 그리대수냐니요~3학년에 그정도 집중력이라면..
    (더구나 전과목을!)
    잘키워서 큰인재만드세요^^아주 기특하네요~
    축하하구요.이쁜따님에게도 축하를~

  • 11. 리모콘
    '05.12.7 8:30 PM

    뭘 정정까지....추카합니다...

  • 12. 클라라
    '05.12.7 8:46 PM

    축하드립니다
    널리널리 소문 내십시오

    우리 딸도 5학년 인데
    도학력 평가 국 수 사 과를 봤는데 과학에서 한 문제 틀리고
    도 음 미 체를 그제 따로 봤는데 음악에서
    한문제 틀려 전체 두 문제 틀렸는데 음악은
    아는 문제 인데 틀렸다고 팔짝 팔짝 뛰더 군요

    공부를 죽어라 안하는 아들을 둔 저는
    그레도 딸래미가 조금이나마 엄마 기분을 풀어 준답니다

  • 13. 히야신스
    '05.12.7 10:16 PM

    그냥 지나가려다가,제 딸래미인양 제가 기분이좋아 몇자적네요,,,,
    넘,축하드리구요, 계속잘할수잇도록 기를"팍팍" 살려주세요..ㅎㅎ
    82아줌마들도 축하많이한다고 전해주시구요.. 좋은 엄마 되세요~~~

  • 14. 송광미
    '05.12.7 10:56 PM

    저두 많이 축하드립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꼭 내일처럼 기분이 좋네요..

  • 15. 뽀하하
    '05.12.8 12:22 AM

    그정도면 자랑할만 하죠...초등저학년이라도 1등 아무나 하나요~..축하드려요..

  • 16. 파란마음
    '05.12.8 1:16 PM

    축하드려요...저도 살짝 자랑질 하자면...^^;
    초1 제 딸도 1등 했대요^^
    항상 퇴근하면 자는 애들 얼굴밖에 못보고...평상시 준비물도 잘 못챙겨줘서
    학교 앞에서 사게 하는데...기특하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오늘 열린교실이라 부모님 모시고 수업하는데 갔다 왔는데
    선생님 말씀을 흘려 듣는거 같아 속상하기도 했지만...그래도 예쁘죠?^^

    빠샤빠샤님은 3학년이니 저보다 더 기쁘시겠네요.

  • 17. arong
    '05.12.8 1:45 PM

    언제 어디서든 무슨 일이든 1등은 저엉말 힘든일이랍니다
    칭찬 만땅으루 해주세요
    글구 앞으로 그렇게 안돼더라도 지금을 상기 시키며 격려해 주심돼요

  • 18. 라니
    '05.12.8 6:06 PM

    축하드려요.
    대수라뇨... 자랑 실컷 하세요.
    저희 아들 1등 맞던 녀석,,, 이제는 운동만 시키네요.
    오락 끊는 것 좀 누가 일러주세요.
    늦게까지 오락만 하려해 그져 운동만 시키기로 했어요.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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